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나 상쾌해서 정녕 아침이로구나
살아있는게 참 좋고 또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생글거리고 다니고.
그런날엔 슈퍼에서 장을 보면서 덤으로 더 얻어오고
남편과 말싸움 날것 같은 분위기로 가다가도, 이내 싱글거리고.
사실 지난달 유산해서, 맘이 참 우울하던 날의 연속이었는데....
오늘이 딱 그런날이네요.
좀전에 남편이 일요일날 새벽에 직원들과 바다낚시 갈꺼야~ 라도 전화했는데,
사실 저하고 젤먼저 같이 가보자, 했었거든요. 예전에 약속하길.
슬슬 낚시의 계절이 오고 장기출장중이었던 직원들 토요일 하루 휴가내주어서,
그리 약속을 잡았나봐요. 전화하면서 그래~ 내가 보고 예약 해줄께 까지 나오네요 ㅎㅎ
이시간대의 여유로움도 느껴지고....
벌써부터 남편의 퇴근이 기다려집니다. 오면 맛있는것 해먹여야겠다고.... 다짐하구요.
이여세를 밀어.. 82분들도 모두모두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게 싱글생글 바이러스 팍팍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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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있어요.
가끔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7-03-23 13:39:41
IP : 59.8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7.3.23 2:10 PM (218.147.xxx.38)전 오늘 기분이 별로 였는데 원글님 덕분에 싱글생글 바이러스 팍팍 받았습니다.
웃으면서 지내자구요~~2. ...
'07.3.23 5:25 PM (211.187.xxx.160)전 요즘 우울모드 인데요..
날씨까지 좋으니 더 우울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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