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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보험 내역 보여드릴까요?

보험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7-03-23 12:55:18
아 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게 82인데요.
뭐... 아프니깐 딴거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어느 분이 보험 얘기하셔서 제가 들은 보험 말씀드리려구요.

최근 새로 보험 들기전에 공부 많이했거든요.

남편 : 30세(만)
여자 28세 (만)

보험 종류: 종신 각각 2개, 치료비 위주 CI보험 부부로 1개, 나만 화재보험 1개, 연금 보험 남편꺼 2개.

모두해서 한달에 100만원 정도 나간답니다.
제가 아직 취직을 못해서 꽤 부담이 되긴하는데....
생활비까지는 문제가 없구요. 그냥 애기 생기면.. 셋중 하나는 손가락 빨아야 하는 상황..ㅋ

보험은 건강보험만의 경우는 수입의 10%, 연금까지 포함하면 25%~30%정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는 되니깐 크게 부담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남편 종신 : 10만원, 20년 납.
회사 입사할때 가입한거구요. 요즘 종신이 비싼데 젊을때 들은거기도 하고 해서 나쁘지는 않아요.
벌써 5년되었는데 해약하면 70~80%찾을 수 있어서 혹시 돈 급하면 이거 부터 해약할꺼에요.
보험 가입할때 해약 환급금 꼭 확인하세요.

내 종신: 19만원, 10년 납.
그냥 짧게한다고 들었다가 무쟈게 후회하는 겁니다. 벌써 1/3은 불입해서 해약할수도 없고
그냥 가져가야하는데 좀 부담이 크죠. 이건 어릴때 생각없이 들은 겁니다. ㅋㅋ
보험은 무조건 길게 가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보험료를 열심히 튀겨봤는데요.
보험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총 금액이 늘어나잖아요.
그게 약 5%의 이자율로 계산되더라구요.

올해 새로 가입한 보험들입니다.

부부가 가입한 치료비 위주의 CI 보험 : 35년납, 13만원.
죽으면 나오는 돈만있지, 당장 아플때 돈 나오는게 없는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부부특약으로 하면 보험료가 조금은 저렴한것 같아요.
이제 배운게 있어서 납입기간은 최대로 했습니다.
근데 이건 건강하게 살면 무쟈게 손해입니다.
완료후 받는 돈이 얼마 안되거든요.
그러나 통원 자금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 것만으로도 돈이 나옴)이 있어서 아프면 뽕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이 걸리면 암에 드는 치료비도 문제지만 그 이후로 경제활동이 어려워서 힘든 점도 조금 있거든요. 그런거 생각하면 통원 자금이라던가 이런게 중요할 것 같드라구요.
요번에 아픈거 때문에 3만원 받을 것 같아요. 물론 적긴하지만... 낸 돈 받아먹는게 어디에요. ㅋ

저혼자 가입한 화재보험: 2만원. 기억안남... 70세까지 납이었던 같음.
이건 병원비 일일 10만원 이거때문에 가입했어요.
잔병치례가 많거든요. 이번에 아픈것도 엑스레이포함한 진료비 17000 + 약값 6000이렇게 나와서
이거 합치면 2만원 넘는데 5천원 자기 부담금 빼고 나머지는 환급 받을 수 있으니깐 좋은 거 같아요.
최근 들어 허리도 아프고 뭐 그런데... 엑스레이 은근히 부담되는데 5천원 빼도 다 보험되니깐 괜찮은 것 같아요.
화재보험이 근데 최저 비용이 있거든요. 회사마다 달라요. 딴거 알아봤을땐 최소한 5만원으로 해야한다. 뭐 그런것도 있고 그랬는데... 그냥 부담을 최소화 하고 저 기능만 있으면 될 것같아서 우선가입했어요.
아직 청구 안해봤는데 가입한지 몇달 안되었거든요. 청구하는거 복잡하거나 딴 소리하면 해약하려구요.
참, 이거 가입할때 이 보험 없어진단 얘기 듣고 알아봤어요. 보험이 손해를 보거나 혜택이 좋아서 비용이 많아지면 보험을 없애거나 보상 조항을 줄이거든요. 그럴때 함 하세요. 위에 CI보험도 올 초에 보장 줄어든다구 해서 여기저기 알려줬는데두 잘 안들더라구요.

남편 연금 :
제가 수입이 없어서 남편이름으로 연금이 되어 있어서 사이좋게 살아야 합니다. ㅎㅎ

연금1: 30만원, 60세 납(연금 납입기간은 중간에 조절이 가능해서 사실 별 의미 없어요), 세금 공제 없음.
저건 남편이 세금 공제되는 연금 들으러 누구 만났다가 귀가 얇아서 확 가입한건데, 혜택이 좋긴해요.
큰 병에 걸리면 납입 중지되죠.(이걸 CI라고 하는데요. 이런거 있는게 좋아요. 저 위에 CI보험도 그런거구요). 60세 이전에 죽으면 1억이 나옵니다. 마치 종신같죠. 그리고 60세까지 잘 살아있으면 연금 타먹는거구요. 좀 특이한데 그래서 세금 공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가장은 종신이 많을 수록 좋으니깐 전 좋아요. ^^*

연금2: 세금 공제 되는거 25만원.
이건 그냥 세금 공제 되는거라서 한거에요. 이건 어느 보험회사나 다 똑같아요.
두 연금 합치면 늙어서 150만원 정도 나오나?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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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려니깐 힘드네요;; 도움 되셨으면 제 손가락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ㅋ
(관절이 아파서 요즘 병원 다닌건데 못움직인다고 앉아있으면서 손가락을 괴롭히다니~ ^^)



IP : 59.8.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민마미
    '07.3.23 1:48 PM (211.212.xxx.208)

    도움은 되는데 보험료가 쎈편이군요~에공 저도 건강보험 들어야 되는데 너무 부담이 되어서리..

  • 2. 조금 조언을...
    '07.3.24 1:45 PM (221.141.xxx.50)

    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우시면.. 납입기간 연장을 하세요..그러면 납입기간은 늘고 월보험료는 줄어들지요. 이렇게 해서 유지를 하심이 좋을 듯 하구요.
    혹시 다음번에 연금 가입하실 때는 님을 피보험자로 해서 가입하세요..
    어차피 연말정산시 혜택못받는 상품이고, 연금을 오래 받아야 하는 분은 님이시니까요.
    그리고 연말정산 혜택받는 연금은 연말정산시 과표기준이 얼마냐에 따라 납입금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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