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왜 이리 빨리 가는지요..
이제 애기 유모차 태워서 슬슬 장보러 갈려구요..
님들은 오늘 저녁 메뉴 뭘로 정하셨어요??
밥하기 싫어 치킨 먹을까 싶기도 한데...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을 위해서라도 뭔가를
해야겠네요...
밑반찬 있으니..찌개나..국물 하나있음 되는데...
뭐해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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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결정하셨나요??
주부.. 조회수 : 989
작성일 : 2007-03-22 17:11:57
IP : 221.166.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2 5:14 PM (211.193.xxx.152)요즘 오징어 싸던데요
오징어 섞어찌개..^^2. ...
'07.3.22 5:16 PM (121.128.xxx.113)브로콜리, 두릅 삶아서 초장 찍어먹으려구요.
3. 갈비
'07.3.22 5:17 PM (58.148.xxx.184)LA갈비구이 해먹으려구요...^^
이것만 있으면 그냥 김치랑 밥만 있어도 되잖아요...4. 전
'07.3.22 5:23 PM (211.200.xxx.167)간만에 닭한마리 잡았습니다. 백숙냄새 풍기니 세녀석이 입맛을 어찌 다시는지...
살 쪽쪽 발라내 순서대로 입에 넣어주고 국물에 밥 말아서 동치미무 무친거랑 얹어줄려구요5. 배쌀공주
'07.3.22 5:28 PM (211.35.xxx.69)저 홍합 한봉 천이백원주고 사다가 미역국 끓였습니다
김치, 김, 두부 부친거 밑반찬(여러가지 젓갈) 대충 오늘 저녁 끝!!!!6. 우리집
'07.3.22 5:34 PM (211.227.xxx.182)등갈비로 돼지갈비, 양지넣고 미역국..
파김치, 김장김치, 돌나물무침, 물김치..
오늘만 좀 거하게..ㅋㅋ7. 최은주
'07.3.22 5:46 PM (121.128.xxx.31)선생님 희망수첩 읽다가 가슴펴고 피 스~에 필꽂혀서
퇴근하고 시간없을거 같아 샤브샤브진육수 멸치용으로 사다놨어요.
뚝불입니다. 피 스~8. ..
'07.3.22 6:14 PM (58.87.xxx.105)호박 동글동글설어서 밀가루 계란물 해서 부치구 굴도부치구.. 김치랑 김이랑 김치찌게랑 걍 먹을라구여
9. 생오징어
'07.3.22 6:30 PM (124.54.xxx.131)딸딸 볶았더니 쫀득허니 맛나서 한그릇 뚝딱 했습니당.. ^^;;
10. 저도
'07.3.22 8:17 PM (211.187.xxx.202)귀찮아서 CJ 튀김우동 하나 사다가 아이랑 대충 때웠어요.^^
11. 저는
'07.3.22 8:43 PM (220.77.xxx.118)닭한마리 사다가 백숙해서 죽끓여 먹었어요.^^
12. 야심한 시각이지만
'07.3.22 11:44 PM (220.75.xxx.173)전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볶음밥 해줬습니다. 가장 만만하면서 골고루 먹일수 있는..
남편은 먹고 온다기에 아이들 위주로 근데 저녁먹고 들어온 남편도 맛있다고 몇숟갈 퍼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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