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일된아기 머리요...

엄마..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7-03-21 23:44:21
울 아기  백일 조금 지났어요...

엄마 머리도 그렇고...아기 머리도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요...

말도 못해요...

보통 애기들 백일사진 찍고는  머리 빡빡 밀던데...

그거 이유가 뭔가요??

전 하도 많이 빠지니까  밀어줘야겠다 싶은데....

울 신랑은  잘몰라서도 그렇고...어디서 아기 머리를

미냐고...(미용실은  파마 냄새 때문에 위험하답니다.)

못 밀게하네요...

머리한번  싹 미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더불어서...엄마 머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빠지나요?

언제쯤 미용실가서  이쁜 파마할수 있나여??

정말 겁나게 빠집니다...

집에서  언제나..테잎들고  밀면  머리카락 말도 못하게 빠져요..

하여튼 머리 미는게 좋은가요??
IP : 221.16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요.
    '07.3.21 11:53 PM (219.255.xxx.74)

    머리를 밀면 머리가 뚜껍게 나요. 아기머리는 배넷머리라고 해서 얇잖아요.
    그래서 머리숲도 더 많아보이구요. 저도 100일때는 미용실에 안가고 제가 밀어줬어요.

  • 2. ..
    '07.3.22 1:21 AM (122.34.xxx.197)

    머리 숱 많아지라고들 미는데요,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배냇 머리 빠지는거 진짜 감당 안되자나요. 그거 해결되니까 진짜 좋긴 좋더군요. 애 머리카락이 하도 솜털 같아서 잘 치워지지도 않고 엄청 조심한다고 해도 밥할때 음식에도 막 들어가고..진짜 그거 짜증나잖아요.

    그거요 큰 미용실 말구요, 동네 미장원..사람 없는 시간에 가면 되요. 전 큰애는 미장원에서 밀어주었는데 5천원에 간단하게 해결했구요, 아줌마 미용사다보니 애들도 많이 상대해보고 자기애도 키워보고 그래서 아주 부드럽게 잘 해주던걸요.
    근데 둘째는 제가 밀었는데 신랑 면도기랑 가위랑 집에있는거 총 동원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애먹었었어요.
    혹시나 살짝 베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했구요 머리카락 신문지 깔고 해도 엄청 옆으로 튀고, 또 큰애가 옆에서 구경하다보니 더 어지러지고 해서 치우는게 장난 아니었어요.

  • 3. ...
    '07.3.22 1:45 AM (211.207.xxx.151)

    민다고 더 나는게 아니거든요..느낌에까끌거리니깐 두껍게 난다고 여기는거 같네요..
    배넷머리 빠질때 정신없이 빠지잖아요...그래서 밀어주는거같은데..
    저는머리안깍었어요...
    어디서봤는데 나중에 뒤집기할때 그마나있는머리카락이 머리보호역할을 한다고해서..

  • 4. 전 너무
    '07.3.22 2:59 PM (83.31.xxx.11)

    머리숱이 없어서 아까워서 못밀었는데요. 주변에선 머리 밀어주면 숱 많이 난다 하면서 밀라고 했는데...
    차마 못밀겠더라구요. 8살이 된 지금 머리숱 넘 많아서 탈이더군요.....

  • 5. ...
    '07.3.23 7:33 PM (211.187.xxx.160)

    저도 머리 미는거 반대합니다.
    안 밀어도 이뿌게 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20
68271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29
68271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39
68271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42
68271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50
68271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30
682713 꼬꼬면 1 /// 2011/08/21 27,203
68271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39
68271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46
68271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28
68270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4
68270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38
68270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91
68270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93
68270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56
68270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82
68270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62
68270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44
68270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1
68270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96
68269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4
68269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4
68269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44
68269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73
68269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43
68269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73
68269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6
68269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3
68269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61
68269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