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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시골서 가져온 포도가 있어요..

이런.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7-03-21 17:38:38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그걸 잊어버렸었네요. ㅠ.ㅠ

얼마전에 열어서 먹어보니 시큼 털털한게.. 그속에서 발효가 된듯..

포도주 먹는거 같이.. 맛이 변했어요..

버려야 하나요?? 아니면 달리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김치통으로 두통정도 되는데.

선배님들.. 지혜좀..
IP : 58.23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주
    '07.3.21 5:48 PM (222.98.xxx.78)

    담으세요

  • 2. 끊여서
    '07.3.21 5:58 PM (61.101.xxx.60)

    포도 쥬스로 드세요.

  • 3. ㄹㅇㅁㄴ
    '07.3.21 6:23 PM (210.109.xxx.125)

    포도식초

  • 4. dma
    '07.3.21 7:17 PM (61.77.xxx.179)

    제가 가끔 저지른 실수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거 뭘 해도 구제가 어렵습니다 ㅜ.ㅡ
    시큼털털해서 그냥은 절대 못 먹고 포도주나 쥬스도 마찬가지에요.
    꽉꽉 짓눌러 유리병에 담아 놓으면 식초가 되기도 하는데 문제는 식초가 안되고
    썩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거...미련 버리시고 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
    그냥 먹을만 하면 뭘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뭘 해도 소용없어요.
    아웅~~ 올해 제가 맛난 포도에 꽂혀서 말씀 드리다 보니 정말 맛난 캠벨 포도 먹고 싶군요 ㅠ,ㅜ

  • 5. ...
    '07.3.21 8:56 PM (121.133.xxx.68)

    가을에 포도 한박스 먹다 남은 몇송이가 냉장고에서 썩어가는거
    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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