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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용기좀 주세요
님들의 답글에 용기얻고 원글은 지웁니다.
1. 그런 카페는 그만
'07.3.20 8:38 PM (221.140.xxx.171)건강하고 무난히 출산하는 아기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일들만 많이 보면 나에게도 닥칠 것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기도하면서 태교하시면 건강한 아이출산하실 수 있을거예요.2. 이젠
'07.3.20 8:49 PM (219.252.xxx.120)그런 까페는 가지마시고 예쁜 아기그림 하나 얻어놓고 걸어두고 매일 보고 웃으셔요.
그럼 예쁜 아기 낳으실 거예요.
기분도 항상 좋구요. 임신중 나쁜 생각은 금물이예요.
뇌는 억지로 웃는것도 기분좋아 웃는 걸로 착각하고 좋은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네요.
임신중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셔야 예쁘고 바른 애기 낳아요. 아셨죠?3. 저도
'07.3.20 8:58 PM (211.35.xxx.69)둘째 셋째 임신 초기에 너무 작다고 그래서 걱정 무지했습니다 지금도 둘다 아니 셋다 작은거는
사실이지만 작아도 야무지고 제 할일 잘하고 잔병치레 별로 없고 너무나 이쁩니다
작아도 출산이후에 신경써서 잘 먹이고 보듬으면 아무 걱정없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는 원래 이검사 저검사 하자고 합니다 비싼 기계들여 놓고 안쓰면 어쩝니까?
검사 하자는거 가비야운 마음으로 하시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세요!!!!4. 걱정 뚝
'07.3.20 9:22 PM (124.53.xxx.214)걱정마세요~ 건강하게 무난히 출산하실겁니다... 원레 시작은 두려운것입니다. 맘 편히 가지세요 아자!!
5. ~
'07.3.20 9:46 PM (221.146.xxx.84)저도 10주 되기 전에 의사선생님이 산모수첩도 안줬었어요.(애기가 잘 안될것 같아서요.^^)
그래도 건강히 잘 낳았어요. 그 아기가 지금 안방에서 색색 잘 자네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특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맛난거 먹고, 기쁨을 맘껏 즐기세요~6. 힘내세요
'07.3.21 1:37 AM (59.10.xxx.137)생각하기에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하지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 우리가 하는 걱정의 95%라네요. 맘 편히 가지시고 님의 건강도 잘 조절하면서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많이 하세요. 힘내세요.
7. 잘 될겁니다!
'07.3.21 10:15 AM (124.168.xxx.176)임신 축하드리구요..
모든일이 잘 될겁니다. 임신도 하시고 건강상 문제도 치료 같이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뱃속의 태아와 대화하시면서 하루하루 보내시면 모든일이 잘 될 것입니다.
예쁜아가 태어나면 눈마주보며 노래 많이 불러주시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8. 원글이
'07.3.21 2:53 PM (203.234.xxx.81)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길거리에서 애들 데리고 가는 어무이들 보면 존경할랍니다.
저도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뱃속에 있는 울 세포 덩어리, 일명 복동이, 그만 불안하게 해야 겠습니다.
괜히 걱정을 남기는 것 같아서 원글은 지울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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