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삼겹살 구워먹고 설겆이가 개수대로 하나 가득인데
커피한사발들고 농땡이 피는중입니다...
식기세척기있어도 그릇을 집어넣어야 돌아가는것을
그거 그릇 넣기가 귀찮아서 이러고 있다는걸 우리 시어머니가 아시면 표정이 어떠실지..ㅎㅎ
딱 한시간만 놀고 가서 할려구요
오전에 울 아들 블럭 산게 택배왔는데
무슨 스티커가 그리 많은지 그림보고 찾아다 붙여주느라고 힘을 쏟았더니 기력이없네요
늙었나봐요..첨엔 그림보고 하나씩 찾아붙여주다가 나중엔 아무데나 붙였슈..
다들 저녁준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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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하기 귀찮아서
아이구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7-03-20 16:10:12
IP : 222.101.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히히
'07.3.20 4:14 PM (211.224.xxx.146)전 블럭 샀을때 아예 붙일 생각도 안했어요.
그거 공장에서 나올때 붙여 나오면 좋겠더구만....ㅋㅋ
아이와 아빠가 다 붙였던것 같아요.2. 저두
'07.3.20 4:55 PM (123.254.xxx.15)아침 설겆이 쌓아 놨다 좀 전에 했답니다.
저녁은 대강 시금치만 무쳐서 어제 했던 무생채와 함께
쓱쓱 비벼서 청국장과 같이 먹으려구요.3. ...
'07.3.23 7:44 PM (211.187.xxx.160)전 설겆이는 좋은데.. 청소가 싫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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