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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연결책장 어때요?

궁금이 조회수 : 949
작성일 : 2007-03-19 11:26:18
지금 주문해놓았는데 연결책장이 이사갈때마다 본사로 연락해서 간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남편은 자리차지하는 것을 생각해서 연결책장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앞으로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계속 사는 것도 아니고 좀 그래요.

연결책장 쓰시는 분들 이사할 때 이사업체에 맡길경우도 따로 돈을 더 받나요?

만약 그렇다면 일룸회사로 연락하는 경우와 이사업체에서 그냥 하는 경우  비용의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알고 싶어요.

보통 이사업체에서 분해, 조립을 잘 하는지도요.

그리고 애들이 어려서 책장에 문을 안 달기로 했는데 그것도 곁들여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4.54.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9 11:56 AM (61.255.xxx.253)

    일룸 책장 두줄 짜리랑, 책상 긴거랑,(게티스인가..체리색 나는 성인 책상이예요) 이사했어요.

    본사에 전화하면, 견적이 8만원인가 나왔었구요.
    이사업체(예스2404))에 얘기했더니, 6만원인가 5만원인가에 해줬어요.
    내돈 아끼고 자기도 부수입 올리자는 얘기였지요.

    본사에서 얘기하면, 다 철거해서 갔다가, 와서 조립을 다시 합니다. 아무래도 깔끔하고, 수평이랑 이런 것도 잘 맞춰주시겠죠. 흠도 없고..
    그런데, 그럴려면 책꽂이의 책들, 서랍속에 있는 것들을 주인께서 하루나 이틀전에 미리 다 포장을 해주셔야해요...
    아니면 이삿짐 업체에서 책 들어내고 나서 책상방 다 들어낸 다음(그래야 복잡하지 않으니까)도착해서 철거하고, 이삿짐 업체 도착하기 전에 와서 설치하고 이삿짐 업체에서 책 정리하고..해달라고 하면..가능할 지 모르지만, 그럴려면 시간을 잘 지켜야 하니까요..

    이사업체에 맡겼는데, 아저씨들이 책 다 싸고, 다시 넣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책장 분리하는 것이 시간이 오래걸리고 까다로워서, 사장님이 직접 작업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결국 통채로 싸서 실으시더라구요.
    흠 없이 오긴 했지만, 구멍 막는 작은 단추 같은 것 있잖아요? 그건 하나 잃어버렸어요.

    이삿짐 업체에다 의뢰하실 경우, 이 책상이 꽤 무겁고, 조립 설치가 [번거롭다]는 걸 분명히 해주셔야 할 거 예요.

    문 달면 깔끔하긴 한데요, 먼지도 적게 싸이고... 근데 가격도 만만찮던데 궂이 할 필요 있을까 싶어요.

  • 2. 재똥맘
    '07.3.19 2:52 PM (210.94.xxx.24)

    예전에 일룸 책꽂이를 옮긴 적이 있었는데
    일룸에 맡겨더랬습니다.
    일산에서 인천까지 대략 10만원 나온 듯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그냥 해체해서 다시 조립하는 수준이 아니라
    새박스종이에 하나하나 이쁘게 포장해 주십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새 물건인가 싶을 정도로~
    흠집안나게, 정성스럽게..
    아.. 여기 맡기길 잘했다~ 싶었더랬습니다.

  • 3. ...
    '07.3.19 3:49 PM (219.248.xxx.169)

    저희는 알투스 책장 3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이사할 때나 위치 바꿀 때 모두 남편이 해체, 조립해요...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요... 남편 말이... 제가 볼 때는 어려워 보였지만...

  • 4. 원글이
    '07.3.19 6:17 PM (124.54.xxx.132)

    답글 감사드려요. 걱정을 접어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 들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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