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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읽고..

갑상선.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7-03-15 15:58:57
갑상선 이상은 어떻게 발견하셨나요??
글을 읽어보니..피곤하셨다고 하시는데..
저도 요즘 집중도 안되고..굉장히 피곤하고..그러거든요..또 쉽게 지치고..
근데 입맛이 없는건 아니고요..
단순히 늙어가는걸까요?? 저 이제 39됩니다..
병원이라면 어딜 가봐야 할까요??가정의학과..정도요?
지금도 멍하게 졸면서 컴하다가 글남깁니다..@.@
IP : 211.10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7.3.15 4:00 PM (124.57.xxx.37)

    내과에서 갑상선 검사 받으면 되요

  • 2. 긴글은
    '07.3.15 4:01 PM (211.224.xxx.114)

    ...사연을 얘기하자면 길고...
    일단 운동은 안하시지요?
    그러면 산책 이라도 좀 운동을 해보세요.

  • 3. 청아
    '07.3.15 4:07 PM (211.220.xxx.27)

    잘 드시고 힘내세요.

  • 4. 방가
    '07.3.15 4:09 PM (211.117.xxx.29)

    동갑입니다. 저 힘듭니다. 보약으로 지탱하고 있어요. 한의원가세요. 정말로 효과 많이 봤어요.
    감기도 잘 안걸립니다. 보약은 보약이더군요.

  • 5. 갑상선.
    '07.3.15 4:09 PM (211.108.xxx.143)

    너무 잘 먹구는 있는데..ㅠ.ㅠ 왜이리 졸리는지..답글 고맙습니다..

  • 6. ...
    '07.3.15 5:18 PM (219.255.xxx.140)

    갑상선은 항진이면 돌아서면 배고파요
    기계로 치자면 쉬지않고 계속 돌아가는 경우예요

  • 7. 언니가
    '07.3.15 9:52 PM (222.234.xxx.42)

    항진증 이었고 지금도 치료중인데요
    목이 심하게 부었었어요
    살이 쪄서 부은줄 알고 있었는데...그게 병때문에 그랬던 거였어요 ^^;;;;;
    처음에는 피로감이 쉽게 오는 정도 였는데 어느순간 아이데리고 혼자서 동네 병원에도 못가는 수준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일년동안 약물 치료하고 운동도 하고 좋아졌어요

    원글님은 조심스럽지만...갑상선은 아닌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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