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전화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전화받아서 반가운 적은 별로 없고
순전히 뭐해달라는 강요성 부탁내지는 자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전화,그리고 광고전화거든요.
이제는 전화벨만 울려도 썽질이 팍 납니다.
갱년기 우울증일까요.
어떻게하면 전화벨소리에 짜증이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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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소리가 너무 짜증나서요
음울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7-03-15 12:26:51
IP : 211.21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볼륨
'07.3.15 12:38 PM (210.180.xxx.126)전화기 옆에 볼륨조절하는 곳 찾아서 줄여놓으면 안될까요?
2. .....
'07.3.15 12:47 PM (221.162.xxx.119)발신자 표시되는 전화기로 바꾸시고 안 받고 싶은 전화번호 뜨면 받지 마세요.
3. 제
'07.3.15 1:29 PM (211.212.xxx.158)친구중에 자기 힘든일 생기면 끝날때 까지 중계해주는 이가 있습니다..
결혼 초에 전화소리에 정말 로이로제 걸려서(새벽에도 그앤 하더군요. 지 남편 안들어 왔다고.ㅠ.ㅠ)
어느날 친정에 간적이 있는데..
헉 친정으로 전화해서 거기 혹시 ** 안왔어요??? ...
지금도 자주 그애 전화 오는데 거의 자기 신변에 무슨일 생겼을때 어떻게 해야하니? 하는 상담전화입니다.
며칠전엔 너무 화가나서
**야 이젠 너도 네일은 네가 알아서좀 해라..라고 말을 했는데 그 제말 무시하고 계속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너라면 그일에 열 안받겠니?? ㅠㅠ
저도 전화번호 보고 그애이면 전화 안받는편인데 그애 전화는 얼른 받아 처리하는게 나아요.
받을때까지 계속 하는 아이라..ㅠ.ㅠ
걍 코드 빼놓으세요...ㅎㅎ4. 청아
'07.3.15 4:17 PM (211.220.xxx.27)전화 때문에 좋은일, 사랑할 일이 많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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