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년제 유아교육과 졸업하신 선생님들은 어느 유치원으로 가시나요?(서울)
아이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광장동에 살고 있구요.
저 어릴적에는 부산의 소심유치원이라고
이대 출신 선생님들만 계신 유치원이었는데,
아직도 유치원에 대한 기억은 너무나도 좋아요.
갠적으로 교육은 교사의 질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유아교육은 특히나 더더욱
유아들의 발달심리나 뭐,, 더 교육적으로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싶은 사람이라서요.
이대부속이나 학교 부속은 넘 멀어서 보내기 힘들것 같구요.
광장동 근처에서 교사 수준이 높은 유치원 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공립 유치원 알아봤는데, 저희 아파트 바로 앞 학교엔 공립 유치원이 없네요.
영어유치원은 원하지 않구요.
전통유치원을 원합니다.^^
1. 어린이회관
'07.3.15 1:50 PM (222.101.xxx.199)광장도 이시라면
어린이 회관 알아보세요....
그동안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이
아직도 유치원 운영하는지는 모르지만....
여름엔 수영,겨울엔 스케이트 강습까지 같이 합니다
예절교육하는 캠프도 하구요...
단점이라면
너무 일찍 집에 보내서 엄마들이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요...ㅋㅋ
제가 알기론 4년제 졸업생인것 같구요....
15년 전에 2년간 보내고 만족 했었는데....2. 모니카
'07.3.15 2:31 PM (211.211.xxx.99)학교레벨 중요하겠지요 하지만교사의 인성이더중요하지않을까요 유아기 교육 중요한건 교사의진실되고 모성애같은사랑이아닐가요
3. .
'07.3.15 2:36 PM (59.186.xxx.80)전 4년제 아동학과(유아교육과는 아님) 나왔습니다만....
굳이 4년제 졸업하신 선생님 찾는 거 보다는 집에 가까운 유치원 찾아가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눠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유아에게는 인성이 더욱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공부시키는 유치원보다는 인성, 감성 교육 시키는 유치원이 더 좋습니다..
그건 학교 레벨이나 성적보다는 교사의 마음가짐입니다..
글구 4년제 나와서 유치원 교사 하는 사람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4. ...
'07.3.15 2:46 PM (121.148.xxx.166)다른거 보다 학벌을 따지시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ㅠㅠ
5. ^^
'07.3.15 3:50 PM (124.54.xxx.72)교육에 관한 원글님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가나
교사의 학벌과 아이를 다루는 기술이 정비례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그건... 앞으로도 상급학교로 진행될수록
학부모들이 버려야 할 편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셔서 직접 보시고 선생님과 대화하시고 참관도 하셔서 결정하세요.6. .....
'07.3.15 4:05 PM (59.29.xxx.195)편견 아니신것 같은데요..
학벌을 따진다라...4년제 공부한 사람과 2년제 공부한 사람이 똑같다면
뭐하러 구태여 4년제를 가겠습니까..사회에서도 다른 대접을 받는게 당연하죠.
4년제 나온 사람보다는 또 대학원 나온 사람이 (그분야에 있어서는)
당연히 전문적으로 우수하겠거니 생각되는 것이구요.
원글님이 2년제 나온 사람은 교사자격 없다고 싸잡아 말씀하신 것도 아니구요.
더노력한 사람이 더 대우받는게 오히려 공평한 사회가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공부많이한(?) 유치원샘들 몇분 겪어봤는데
나쁜인상을 주신분은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알기로, 4년제 유수대학이나 그 이상의 학벌을 가지신 유아교육샘들은
삼성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대학부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삼성유아체능단, 여나유치원등의
일부 사립유치원 등으로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님 시험을 거쳐서 초등병설유치원 교사가 되든지요..
대부분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샘들은 전공자라고 해도 2년제 졸업하신 분들입니다.
근데, 이론못지않게 실기도 중요한 분야인지라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