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다니는 유치원인데요..
원래 차가 동앞에 와서 타고 다녔어요..
아파트내 3군데 쓰는데 마침 한곳이 저희 동앞이구요..
근데 아파트오시는 선생님이 이번주부터 정문에서 차를 탄다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아 어쩌죠..갓난아기(동생)가 있어서 안되는데 그랬더니
다른 어머니들께 다 말한 상황이라고 신경질적이게 말하고 가데요..
그러고나서부터 저를 대하는게 좀 불편하게 하시네요..
아파트가 넓어서 정문이 좀 멀거든요
인사하면 웃지도 않고 얼굴이 일그러지고
그 선생님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반박햇다고 저한테 감정있으신것 같아요..
이런걸 다른 엄마에게 말하기도 좀 그렇고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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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
^^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7-03-14 16:44:28
IP : 222.117.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07.3.14 4:55 PM (58.225.xxx.168)좀 그렇네요
학부모한테 미리 얘기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다니요
한두동 있는 단지 아니라면 왠만하면 단지내로 들어오는데--
뭐 할수 없죠
원장님께 말씀드려야죠
애기가 있어서 좀 그렇다구요2. ...
'07.3.14 6:07 PM (61.73.xxx.156)그런 선생님은 원장님께 말씀드려야 한다고 봐요
사랑으로 감싸야 할 선생님께서....
애들한테도 그럴까봐. 전 겁나네요^^3. ..
'07.3.14 11:25 PM (59.25.xxx.221)저는 생각이 달라요.
아파트 단지안으로 들어오는 학원,어린이집,유치원 차량들은 개념 없어보이던데요.
그렇게 단지안으로 차들이 다 들락거리면 아이들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그런차원에서 원글님이 어려워도 정문으로 나가시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선생님도 원에서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리는 상황이고 의논하는 상황이
아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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