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리플놀이-공공장소 꼴불견

꼴불견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7-03-12 15:19:38
월욜이라 정말 일하기 싫으네요..

유치하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리플놀이 해보아요~


공공장소에서 뭐가 꼴불견이세요?

전 껌 씹는 소리 정~~~~~~~~~~~~~~~~~~말 싫어요

짝짝짝 (중간중간 풍선불기) 짝짝짝

외모는 신경쓰신 분이라도 소리내서 껌씹는 분들 천박해보여요 -_-;

얼마전엔 전철 타고 가는데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소리내며 껌씹더라구요.

같이 껌씹고 있는 엄마는 안그러던데..


올매나 껌 씹는 소리가 신경 거슬리고 듣기 싫으면 버스에도 붙여놨을까요.

'껌은 조용히'
IP : 218.148.xxx.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2 3:20 PM (211.108.xxx.89)

    지하철에서 필요이상(이건 개인차가 있겠네여..)으로 붙어있는 성인남녀!!!

  • 2.
    '07.3.12 3:22 PM (219.251.xxx.247)

    이어폰 끼고 있으면서도 (지하철이나 버스) 옆사람은 물론
    주변 사람들 다 들리게 듣는 큰 음악소리.
    든는사람은 모르지만 옆에서 들음 쨍쨍거려서 정말 소음밖에 안돼여.

  • 3. 휴대폰
    '07.3.12 3:33 PM (222.101.xxx.170)

    공공장소에서 꼭 휴대폰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있어요..급한용무로인한 간략한 통화가 아니라 꼭 들으란 듯이 일부러 큰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들..나이드신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종종 그러시던데..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안들으려고 해도 귀로 들리는걸 막을수도 없고..조용한 공공장소에서 대뜸 여기저기 전화해서 아줌마들은 주로 돈많은척 아저씨들은 주로 김사장 박사장 찾아가며 사장들이랑 친한척..

  • 4. ...
    '07.3.12 3:34 PM (59.27.xxx.194)

    남에게 폐끼치며 난리치는 아이를 너무 흐뭇하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부모.
    아이는 밉지 않은데 그 부모를 패주고 싶어요.

  • 5. 근데요
    '07.3.12 3:42 PM (59.6.xxx.100)

    이어폰은요 정작 듣고있는 그사람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그럴땐 다들리니 볼륨 줄여달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전에 한번 얘기했더니 엄청당황하면서 미안해하더라구요 ^^::

  • 6. 저도
    '07.3.12 3:57 PM (218.234.xxx.162)

    ...님 생각과 일치하고요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스킨부터 시작해서 마스카라,볼터치까지 완벽하게 화장하는 여자, 같은여자 입장에서 정말 민망하고 황당해요.

  • 7. 아..
    '07.3.12 4:06 PM (211.192.xxx.209)

    저도 지하철같은데서 큰~소리로 휴대폰 하는 사람들이요.
    그게 전화가 왔거나 혹은 전화 중간에 전철 탄거면 그래도.. 그나마.. 이해하려고 하는데
    꼭 전철 타선 할일들이 없어 그런가 여기저기 전화걸면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상생활 얘기하는 사람들이요.
    특히 나이좀 있으신 분들 그리고 여중고생들..
    아 시끄러 시끄러... ㅠㅠ

  • 8. 무명씨
    '07.3.12 4:27 PM (221.165.xxx.220)

    엊그제 도넛사러 잠깐 가게 들렀는데..
    제 앞에 아저씨가 계산하면서 반말하고 거기다 돈을 던지더라구요ㅡㅡ;;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한테 그 계산원 꾹참고(웃지는 못하더라구요) 끝까지
    친절히 대해줬어요.
    우... 백화점 지하매장이었는데... 멀끔하니 잘 차려입은 중년 아저씨 매너는 정말 바닥이었어요.

  • 9. 목욕탕
    '07.3.12 4:41 PM (222.107.xxx.36)

    수영장 샤워실이나 공중목욕탕 안에서
    반갑다고 멀찍이 떨어져서
    대화 나누는 사람들...
    왕왕 울린다구요~

  • 10. 저두 지하철에서
    '07.3.12 4:42 PM (155.230.xxx.84)

    화장하시는 여자분..
    전 마스카라 바르는 분 봤는데..그 있잖아요~
    마스카라 바를때 특유의 입 벌어지면서 좀 우낀 인상..
    맞은편에 앉았는데..사람들이 정말 다 그 여자분만 쳐다보고 있었다는 ㅎㅎㅎ

  • 11. ..
    '07.3.12 4:53 PM (124.61.xxx.110)

    시끄럽게 전화벨 울리는데 안받는거요 ㅡ.ㅡ;

  • 12. 저도
    '07.3.12 4:58 PM (203.244.xxx.8)

    껌씹는 소리 --;.. 참고 싶어도 정말 환장하겠어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음악크게 듣는 분들..
    저도 들어봐서 아는데요.
    그사람들 모르는거 아니예요. 대충 이정도 소리면 옆에 다른사람들도 들리겠다는거 알죠.
    알면서 글케 듣는거에요. 자기생각만 하고..

  • 13. 저도한마디
    '07.3.12 5:20 PM (211.104.xxx.67)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화장고치는 분들.
    얼마 전에 강남의 모 레스토랑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여자분들 대여섯이 모여 앉아 생일파티인지 뭔지 암튼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시끄러운 것 까지는 꾹꾹 참았는데 슬슬 커피마시며 파장 분위기가 되니 거울 꺼내서 립스틱 바르고 분 바르고.... 거기다 놀랍게도 브러시 꺼내서 머리를 계속 빗는 거에요.
    정말 화나서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어린 애들도 아니고 나이들은 다 삽십 훌쩍 넘어보이는 철 충분히 들었을 분들이더구만... 쯧쯧.

  • 14.
    '07.3.12 5:25 PM (211.211.xxx.80)

    버스정류장도 공공장소에 해당할까요? 한참 붐빌때는 사람들 막 모여있잖아요. 근데, 바로 옆에서 담배 뻑뻑 피울때요. 특히 바람부는날은 정말, 담배재도 날리고 연기도 마셔야 되고, 얼굴이 저도 모르게 확 구겨져요.

  • 15. 꼴불견
    '07.3.12 5:28 PM (218.148.xxx.83)

    원글입니당..다들 저랑 같은 생각 하시네요..;;
    그런 행동하는 본인들은 모를까요..-_-;

    제가 하나 더 붙이고 싶은 것.

    전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 없이 dmb 보는거요.

    전철역에서 저희집까지 버스로 20분이고 퇴근 시간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옆사람들 건들릴만큼 복잡한 버스에 30대 초반되어 보이는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그럼서 중심 잘 못 잡아 그러는지 제 등 뒤를 DMB 핸폰으로 막치더군요.
    같이 내리길래 보니 손목엔 까르티x, 가방은 루이비x 이드만..
    배울만큼 배우고 외모도 가꾸시는 분이 예의는 밥말아 먹었나봐요.

  • 16. 코스코
    '07.3.12 5:46 PM (222.106.xxx.83)

    아무데나 커~~억 퇘!!! 침뱃는 사람
    엘리베이터문 열리면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마구 밀고들어오는 사람
    정말 화가나게 싫어요 -_-;;

  • 17. 등산시
    '07.3.12 5:55 PM (59.7.xxx.209)

    라디오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
    코 풀고 침 뱉는 사람~~~~

  • 18. 김수열
    '07.3.12 8:42 PM (59.24.xxx.72)

    저는요...버스나 지하철에서 끊임없이 주고 받는 사람!
    그냥 혼자 문자보내는게 뭐 문제냐고 하시겠지만, 버튼 누를때마다 띵띵띵 그 소리에 정말 멀미나요.

  • 19.
    '07.3.12 11:03 PM (124.254.xxx.164)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껜 정말 죄송하지만... 애완견델꼬 아이들 노는 공원이나 놀이터 나와서 유유자적 댕기며 똥은 그래도 치우시는분 많지만 소변은 아무렇지도 않게 막 누이시는 분들(물론 개의 의지데로 볼일을 보는것이지만...) 정말 싫습니다. 변도 싫습니다. 아이들이 앉고 만지고 노는 곳에서..... 아무 의식없이....자식을 모두 키워봤을텐데...정말 싫습니다. 기저귀 채우고 나오시면 안될까요?

  • 20. 저두 껌
    '07.3.13 8:53 AM (211.114.xxx.92)

    전 그 껌으로 딱딱 소리내는게 너무 하고 싶은데 안되거든요...
    놀부 심보지만 내가 안되니 더 얄미워보여요. 전 남편두 소리내면 못하게해요. ^^;;

  • 21. 남매맘
    '07.3.13 12:53 PM (211.221.xxx.59)

    저는 요.. 버스타면.. 중고생들..
    XX~로 시작해서 XX로 끝나는 얘기들.. 특히 여학생이 더 심할때..ㅠ.ㅠ

  • 22. 식당에서
    '07.3.16 2:28 PM (211.201.xxx.88)

    골반바지입고 바닥에 앉아서 먹으니
    뒤에서 보면 *꼬 보일락 할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