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무모한도전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7-03-09 12:01:46
전 나이많은 미혼 직장인입니다 ^^;
많지도 적지도 않은 월급받으면서 목표의식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어렸을적 꿈이 서비스직종이나 사람들을 상대하는 관광가이드였어요.
너무 무료한 제 삶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관광통역안내사를 해보고 싶어서요
네..물론 지금..내년에 당장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물론 하지도 못하지만요..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여
그기간이 3년이되던지 5년이 되던지 상관없이 해보고싶어서요.
사실 아직 중국어를 할지 일본어를 할지 결정도 못했지만
주위에서 듣기로는 중국어는 조선족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본어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저 히라가나도 모르는 완전 초자입니다. 그러면서 너무 꿈이 크지요? ^^
만일 지금부터 준비를 하게된다면
회화를 들어야할까요 아님 JPT반을 들어야할까요.
퇴근후에 학원을 다니려하는데..
그리고 일본어쪽이 나은지 중국어쪽이 나은지도 부탁드릴께요.
무모하다는 답글과 중국어 일본어 잘하는 사람들 많다는 답글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몇년 동안 준비하면 저도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
이 직종에대해서 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24.13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가이드
    '07.3.9 3:10 PM (203.235.xxx.210)

    일본어쪽은 별로....저도 일본어통역가이드를 했었는데요. 차라리 중국어가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영어...요즘 한국으로 오는 일본인들 대부분 관광가이드책자를 들고 옵니다. 돈 있는 일본인들은 대부분 서양쪽을 가구요. 가이드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영어를 하시게 되면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해외로도 나가실수 있어요. 암튼 일본어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입니다..

  • 2. 어여쁜
    '07.3.9 3:43 PM (211.220.xxx.228)

    관광통역안내원 말씀하시는거죠? 글쎄요..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영어 같은 경우는 특히나 포화 상태고 예전처럼 별다른 메리트도 없답니다.
    예전엔 그 자격증 따면 대여도 해주고 얼마간의 돈도 벌수 있었으나 요즘엔 생각만큼 그리
    수입이 많지 않답니다.그 자격증 가진 사람..진짜진짜 많아요.
    저도 관련학과 전공해서 그 자격증 준비도 했었고 학교 때 듣기도 했는데 포기한 지 오래랍니다.

  • 3. 중국어
    '07.3.9 4:18 PM (125.134.xxx.27)

    쪽도 화교나 조선족들이 거의 한다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는 아니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도 있지 않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1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3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8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4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9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6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7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0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