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녀석 태권도 스킵하면 넘 서운해할까요?

봄봄 조회수 : 698
작성일 : 2007-03-09 11:04:33
남자아이들은 태권도가 필수인것처럼 하던데..
안가르치면 친구들 사이에 좀 그럴까요?..
매일매일 간다는것도 그렇고..
힘들지 않을까해서요..
그냥 다른운동 시키고 태권도를 안하면..그럴까요?
IP : 210.216.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07.3.9 11:11 AM (59.15.xxx.83)

    안해도 되지요..
    그런데,남자애들은 태권도시키면 좋더라구요..
    키도 많이크구요..
    아이가 하고싶으면 시키시구요,싫다면 굳이 보내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다른운동하면서 태권도까지 시키면 아이가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 2. ..........
    '07.3.9 11:23 AM (211.35.xxx.9)

    우리애는 태권도만 시켜주면...엄마가 요구하는 걸 모두 감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여서...
    정말 너무 너무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월요일부터 보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 태권도
    '07.3.9 11:41 AM (210.124.xxx.22)

    우리애도 태권도가 제일 재미있다고 계~~~속 다니겠다고 합니다.
    운동도 그렇지만 그냥 놀다오라는 뜻으로 보냅니다.
    우리애 다니는곳은 꼭 태권도만 하는게 아니고 공놀이도 하고 그러거든요

  • 4. 시키세요..
    '07.3.9 11:41 AM (220.118.xxx.210)

    울 아들 다닌지 일주일됐는디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네요~~~

  • 5. .
    '07.3.9 11:42 AM (222.234.xxx.181)

    몇살부터 시키면 좋은가요? 묻어서 질문드려요.좀 씩씩해지고 운동신경을 키우려고 하는데
    어릴때 하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 6. 우리아이는
    '07.3.9 12:15 PM (125.131.xxx.171)

    초2학년때부터 다녔는데 너무 좋아해서 밤늦게라도 빼먹지않고 다녔어요.
    태권도는 1학년 정도부터 시키면 좋은 것 같아요.
    발표회때 보니 그이하 어린아이들은 동작을 정확하게 잘 못하고 또 4학년 이상 고학년 되면 시간이없어서
    많이들 그만둬요(우리동네 태권도학원은 매일감)

    그래서 1학년부터 3학년 까지아이들이 가장 많아서 그때 보내니 가서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재미있어했어요.

  • 7. ...
    '07.3.9 1:47 PM (125.129.xxx.93)

    태권도 매일 가도 힘들지는 않습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것처럼 쉬지 않고 운동만 하는 것은 아니고
    게임, 사회 체육 등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아이들이 태권도장 가는 것을 좋아하지요.
    매일 보내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관장님과 상의 해 보세요.
    요즈음에는 주 2회나 3회만 가도 되는 곳들이 꽤 있어요.

  • 8.
    '07.3.9 11:19 PM (61.253.xxx.40)

    아이가 힘들어할 것 같으면 주 2,3회로 조절해 보세요.
    그 사이에 다른 홈스쿨을 병행하시면 되지요.
    우리 아이 1학년부터 지금 6학년인데 거르지 않고 계속
    보내고 있어요. 물론 약하디 약하던 놈이 물건이 되어
    가고요, 그 주위의 어는 친구도 깔보지 않는 단단한 면이
    생긴다는게 더욱 엄마를 든든하게 합니다.
    이번 막내 학교 보내며 같이 보내게 되니 더욱 신나하는군요.
    원비도 깎아주시네요. 남자어린이들 한 번씩은 다 보내어야
    하지않을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47 아기 갈비뼈가 이상한 것 같아요 8 엄마 2009/07/08 4,332
336846 외국사는 조카들 선물 부탁드려요. 5 미국이나 캐.. 2009/07/08 300
336845 여러분이 판단해 주세요. 20 나만의 생각.. 2009/07/08 1,581
336844 옆에 쇼핑카테고리에 있는 덴비 1 그릇홀릭 2009/07/08 354
336843 홀시아버지 두신분들,,,어떻게 지내시나요? 7 .. 2009/07/08 1,010
336842 지하철 이대역앞에서 홍대입구역까지 걸으면 얼마나 걸리나요? 15 도보 2009/07/08 1,195
336841 아기 육아문제.. 시부모님께 죄송하네요. 11 며느리 2009/07/08 1,041
336840 강남 학원들 떨고있니? 2 세우실 2009/07/08 740
336839 참외,껍데기,씨에 더 영양분이 많으니 버리지 마셈 6 몰랐네 2009/07/08 725
336838 급) 농협 인터넷 뱅킹 안되나요? 9 농협 2009/07/08 3,872
336837 울 아이 선생님 자랑~~ 2 심심녀 2009/07/08 462
336836 노무현전대통령의 어떤 면이 좋으니? 20 너무 많지 2009/07/08 695
336835 임신하고 생생하고 해괴한 꿈을 너무 자주 꿔요 5 울렁울렁 2009/07/08 517
336834 오늘 mbc에서 마이클 잭슨 추모특집 한다고 합니다. 6 마이클 2009/07/08 904
336833 삼숑 미워하지 말랍니다... 13 전문가여? 2009/07/08 1,035
336832 사교육 줄인다고 팔을 걷어붙였으나....이준구 書 3 솔이아빠 2009/07/08 376
336831 커피 끊어보신분 계세요? 22 커피 2009/07/08 1,664
336830 메모리폼 베게 세탁방법 (대기 중) 5 빨래 2009/07/08 1,428
336829 국세청, 국민 혈세 걷어 '외유성 출장' 7 세우실 2009/07/08 240
336828 친정부모님이 알콜중독 입니다. 3 고치는 방법.. 2009/07/08 754
336827 삼성불매 4 북극곰 2009/07/08 426
336826 [펌]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5 ㅋㅋㅋ 2009/07/08 555
336825 회사 대표님 생신선물 추천부탁해요 11 선물고르기 2009/07/08 1,686
336824 아이스크림 제조기 지름신 좀 눌러주세요.. ㅠㅠ 14 뻔해 2009/07/08 902
336823 꼭 배우고 싶습니다. 6 얇은 수제비.. 2009/07/08 454
336822 안상수 "김대중 전 대통령도 기부했으면…" 31 후.. 2009/07/08 1,016
336821 부산대 총학 "노무현 추모공연, 못할 이유 없다... 강행" 5 세우실 2009/07/08 417
336820 하프 스터디 구매하신분들 계세요? ^^ 2 하프스터디 2009/07/08 423
336819 복분자랑 블랙베리랑... 5 아기사자 2009/07/08 774
336818 mp3음악 어디서 다운받으세요? 2 ... 2009/07/08 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