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봄내음을 맡았네요.
이틀전 여의도에서 봄눈이 거의나온 벚나무가 갑작스런 추위에 떨고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때 얼어서 들어갔거나 기가 꺽이거나 했던것은 아니었겠지요?
저도 봄과함께 새로운 힘이 솟는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3월의 꽃샘추위,,, 참으로 꽃샘이라는 말은 아름다운 말예요.
우리 82 꽃님들도 한번 시샘을 받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힘내자구요.
좋은 느낌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암 내용도 없는 글을 올려봤습니다.
신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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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봄내음을 맡다
봄인가요? 조회수 : 216
작성일 : 2007-03-09 09:27:51
IP : 218.55.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9 9:49 AM (211.33.xxx.147)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새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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