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주하 아나운서ㅠㅠ

부러워요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07-03-09 02:52:21
김주하 아나운서 부럽습니다.
방금 인터넷에서 봤는데
김주하 아나운서 참 멋지네요.
같은 나이인데 어쩜 나랑은 천지차이인지.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옛날 저희 엄마가 영화배우 김지미씨만 나오면
나랑 같은 나이인데 어쩜 저리 다르냐~
하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에효~
IP : 125.186.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9 7:59 AM (211.187.xxx.82)

    저도 소띠 동갑이네요.92학번,,
    저도 보면서 부럽던데.. 분위기도 뭔가 사람 끄는 카리스마 있고,,
    학교 다닐땐 다 같이 공부했을텐데... 이렇게 다르다니...
    그래도 힘내자구요!! 아자아자아자!!

  • 2. 세상에서의
    '07.3.9 8:22 AM (220.75.xxx.143)

    맡은바 역할은 모두 다르지요. 김주하아나,,역시 멋있고 같은 여자가 봐도 부럽지만,
    그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요?
    전 그점에 더 점수주고싶습니다. 우리82여러분들도 지금 열심히 사실텐데요. 10년후 20년후
    누구에게나 떳떳할수 있도록 그저 열심히 열심히 살아갑시다.

  • 3. 친구랍니다.
    '07.3.9 12:50 PM (220.74.xxx.253)

    중학교때부터 봤었죠...
    신앙심이 깊고(가족모두..)
    실제로도 너무 예뻤구요..(정말 크고 예쁜 눈과 긴머리 하나로 묶어도 멋지게 느껴지던 두상..)
    항상 뭐든 열심히 했죠..
    와일드한 편이었구요..
    성격을 요즘 말하는대로 짱이었답니다.
    좋아하는 친구들 너무 많았었죠...

    그쪽계통에서 정말 빽없이 그정도 위치에 있는다는 건...
    그 친구의 성격을 알기에...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느껴져요...
    정말 좋은 사람이랍니다...^^*

  • 4. 원글입니다
    '07.3.9 12:54 PM (125.186.xxx.162)

    그럴것 같았어요.
    사람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시샘이 아니라 부러운거였거든요.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저도 윗분들 말씀 처럼 10년 20년을 바라보며
    잘~살아야겠네요^^

  • 5. 다른건
    '07.3.9 1:19 PM (59.12.xxx.30)

    몰라도 여타 다른 아나들에 비해 예뻐보일려고
    튀지 않아 신뢰감이 가더군요.
    성공에 대한 열망 이런것도 드러나지 않게
    중성적인 이미지에 정의감도 있어 보이고...

  • 6. 맞아요...
    '07.3.9 2:57 PM (125.143.xxx.101)

    목소리도 약간 중성적이면서도 차분하고 대사전달력도 넘 좋구요...
    정말 아나운서"다운" 아나운서같아요...
    요즘 아나운서들, 넘 튀려고 마치 연에인같던데 안 그런 이미지라 더 신뢰가 가네요..

  • 7. ㅁㅁ
    '07.3.17 2:19 AM (211.213.xxx.117)

    너무 멋져요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95 "MC몽 - 아이스크림" 노래 느므 좋네여~ 6 좋아~ 2007/03/08 638
336594 외고에서는 영어의 비중이 절대적인가요? 6 외고지망 2007/03/08 839
336593 치질...수술을 해야 되겠죠?? -고양시 병원 추천해주세요!! 3 고민아줌마 2007/03/08 456
336592 맞춤법 문의..무난하다와 문안하다.. 21 프란 2007/03/08 979
336591 혹시 원당사시는 분, 신촌본가설렁탕이라는 음식점 아세요? 원당 2007/03/08 112
336590 비듬엔 니조랄이 최고인가요..? 9 알려주세요... 2007/03/08 970
336589 소원이예요.. 2 2007/03/08 353
336588 (급)루이**가방 문의드려요. 5 루이 2007/03/08 961
336587 다들 동생 결혼할때 돈 보태셨어요? 26 축의금 2007/03/08 1,945
336586 자꾸 뭔가가 나는데 뭘까요 ? 등에 2007/03/08 214
336585 담주면 회사를 그만둡니다.. 4 회사를 2007/03/08 732
336584 이 브랜드의 인지도 5 꼬꼬댁 2007/03/08 1,072
336583 부산에서 베이비립 파는곳이 있나요? 1 2007/03/08 221
336582 답달아주세요.. 3 엄마.. 2007/03/08 409
336581 (펌글) CNN투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7 CNN투표 2007/03/08 859
336580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갑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7 .. 2007/03/08 1,178
336579 "모전여전 부전자전"이 해당 안되는 경우도 많지요? 6 짤랑이 2007/03/08 649
336578 안양에서 가까운 기차역은 안양역이 아니면 어디에서 내려야 하나요 6 길치 2007/03/08 717
336577 경남김해나 부산쪽 도자기배울만한곳 1 배우고파 2007/03/08 167
336576 피아노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6 아줌마 2007/03/08 668
336575 금강제화 세일 언제 할까요? 2 금강세일 2007/03/08 583
336574 병문안 갈 때 챙길 것 조언 좀.. 8 좋은날 2007/03/08 454
336573 저 야단 좀 쳐주세요. 12 한심 2007/03/08 1,947
336572 드림걸즈 보신분 질문있습니다. 6 드림걸즈 2007/03/08 661
336571 혹시 아이가 이런말을 한다면... 11 3학년.. 2007/03/08 1,590
336570 이사갈때 우편물 주소 써비스 어디서 받으면 되나요?? 3 이사 2007/03/08 484
336569 하드렌즈가 안검하수를 일으키나요? 7 하드렌즈 2007/03/08 3,285
336568 주부가 발레를 배울 수 있는곳 2 수진오마니 2007/03/08 627
336567 날씨가 이상한데 뭐 입나요... 2 ... 2007/03/08 438
336566 튀김기 팔아볼까 하는데요.. 3 택배 2007/03/08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