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오니 2학년짜리 아들이 모든 학용품에 이름을 붙여 가야 한다네요..
부랴부랴 라벨지에 프린트해서 연필,색연필,크레파스 하나하나 전부 다 붙이는데 손가락이 넘 아파요...
몇학년이 되어야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할머니께는 암 얘기도 안하다가 엄마 퇴근하고 와서 얘기하는거 보니 엄마가 챙겨주기를 바라는 거겠죠.... ^^;;
아직도 붙일 것은 많이 남았어여..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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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아파요..
--+ 조회수 : 213
작성일 : 2007-03-09 00:20:19
IP : 59.9.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7.3.9 12:25 AM (222.113.xxx.164)그냥 문구점 가셔서 견출지사서 하시껄.. 힘드시겠네요
2. ^^
'07.3.9 12:33 AM (61.253.xxx.40)필름이 있는 견출지가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지 뭐에요.
저도 학교 입학하는 넘 것 엊그제 다 붙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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