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 오피스텔(주상복합) 주거로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오피스텔]

계속 아파트에서 살다가 야탑으로 이사가야할 사정이 생겨서요.

전세로 갈건데 아파트는 너무 전세값도 비싸고  오피스텔쪽이 좀 가격대가 낮아서
보는중인데 오피스텔 살기가 어떤지요?

배란다도 없고 관리비도 비싸다는데 어느정도인지.. (부동산에 문의해봐야 겠지만..)

평수는 아파트개념으로 25평에서 30평 생각합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

야탑역에서 버스로 5분도 안되는 곳에 포레스트하우스, 로잔티움, 바움하우스등 많아요. 베란다는 없지만, 전기료가 아파트에 비해서 싸구요, 살아보니 관리비도 별로 차이 안났어요. 전세는 25평이 1억 2-3천
정도 할꺼에요. 초등학교도 걸어서 갈수있고, 조용하고, 바로옆에 놀이터가있는 조그만한 공원있고.
최근 2-3년에 지은거라서 깨끗하고. 실수요자들한테는 좋아요. 114로 들어가서 체크하시고 가서 한번
보세요. 강추에요.

[오피스텔]

고맙습니다.
25평이면 아파트평수로 보면 엄청 작게 나왔겠네요..
저희는 아이도 있고 해서 아파트28-30평대로 원하는데 그럼 가격도 많이 차이나겠네요..
배란다가 없는것 환기가 안되는거등 많이 신경이 쓰이지만 거기님이 말씀하신곳 잘 알아봐야 겠네요..

[ㅡ]

태평은 안되나요? 태평은 주상복합 많구요.33평 1억 5천이면 되요. 훨싸죠./

[거기]

다시 거기인데요 ^^ 다른곳은 모르겠고 제가 본 포레스트하우스의 경우는 25평 실평수가 20.5였어요. 방세게구요. 베란다만 없었지, 25평아파트하고 비슷했어요. 그 주위 꼭 둘러보세요. 괞찮아요.
다른 오피스텔의 경우 25평이라고 하면 실평수는 반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오피스텔]

빗나간 질문인데 남편이 지금집을 팔고 매매를 생각도 하던데 오피스텔은 매매한다는건 좀 그렇죠?
도촌지구때문에 가격이 오를것 같다고 하는데..
요즘 집 사면서 투자생각을 안할수는 없는거고 아파트보다는 매매가가 낮은 반면 거의 오르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