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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희 주제가 누구노래예요?

봉달희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7-03-08 11:01:57
혹시 가사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너무 좋던데 누가 부르는 것인가요?
IP : 221.150.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8 11:30 AM (211.108.xxx.63)

    ss501

  • 2. OST
    '07.3.8 11:39 AM (211.196.xxx.253)

    전 버릇처럼이 좋더라구요. ^ ^*

    지울수없는 사랑 SS501

    지우고 널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아프고 아파서 피워냈던 상처만 내게 남긴 채
    잊으려 널 잊으려 해봐도
    사라지지 않는 단 한사람 너란 걸 알잖니
    왜 넌 모른 척 하니

    말해봐 왜 그렇게 내곁을 떠나려 했는지
    버리고 버려도 난 버릴 수 없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내 눈은 언제나 너만 기억하고 있어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 해주는 걸

    정말 널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알면서 떠나는 널 보면서 잠시 잊은 것 뿐인데
    돌아와 다시 내게 돌아와
    난 너 없이 살아갈 수 없어
    아직도 난 네게 하고픈 말 있는데

    이렇게 널 보내려 해봐도 난 자신이 없어
    이런 맘 내 맘을 넌 알고 있는지
    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데도 이렇게 너만을 향해 움직이는 내 맘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 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 해주는 걸


    버릇처럼... 천단비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됐죠. 내 눈물이 됐죠
    그대 떠나는 그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 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 걸요
    어떻게 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를 부릊죠.
    사랑해요.

    그대 없는 세상이 우 어제와 똑같아요.
    하루를 살아도 이별한 그날에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나 어떡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 이름 부르고 있죠.

    나에게 주었던 수많은 약속을
    내 가슴 안에서 지워야 하나요
    다 잊어보려고 아무리 미워해 봐도
    버릇처럼 그대를 난 기다릴게요.
    돌아와요.

  • 3. 봉달희
    '07.3.8 11:42 AM (221.150.xxx.91)

    감사합니다
    천단비?? 처음들어 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 시디 사야겠어요
    전 앤이나 린 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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