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샤넬 플립백에 관해

[코코]

좀아까 루이 가방 문의드렸었는데요.

샤넬 플립백 (금장)은
스크래치가 많이들 난다고 하던데,
쓰고 계시는 분들,,,스크래치 잘 안나게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금장은 6개월 이후부터는 색이 변한다고 하던데,,
물론 as는 해주지만,
색이 그렇게 빨리 변하나요?


요즘 황수* 아나운서가 들고 다녀서 유면해진 그 가방도
양가죽질이라 스크래치가 있을거 같던데....
샤넬 쓰시는 분들중에서 질리지 않고 무난한걸로 하나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가방하나 고르기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프란]

샤넬 클래식 캐비어 금장 갖고 있거든요.
조심해서 잘 들고 다니는데도..
로고부분에 스크래치가 좀 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눈에 잘 안띄지만..
구입한지 5개우러 정도인데.. 아직 별로 안들고 다녀서 색은 그대로구요..
은장도 이런 미세한 스크레치 있는지 궁금해요..
그런데 다른 가방 MCM 같은것도 금장 오래 들고 다니니 스크레치 나더라구요..
색도 좀 벗겨지고..

새넬 구입할 당시 변색에 대해 물어봤는데..
금장 색 변한걸로 A/S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더니만..^^;;
샤넬 가방 갖고 게신분들..
금장이나 은장 오래 사용하면 상태 어떤가요?

[프란]

윗글 오타가 좀 있네요..^^;;
가죽 스크레치 신경쓰이시면 캐비어 재질로 고르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램스킨은 관리하기 까다로워서..
제가 갖고 있는 클래식 캐비어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디자인에는 만족해요..

[코코]

cc로고의 스크래치 뿐아니라
가죽자체에 스크래치가 괸장히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2명에게서요^^;;)

로고나 줄에 있어서의 변색은 스크래치뿐 아니라
금장 자체가 변색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매장 직원들 말은 가는데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가죽]

스크래치는 램스킨일경우 티가 나는데요, 캐비어는 괜찮아요. 전 갠작으로 소프트 캐비어가 좋아해요. 캐비언데 좀 더 소프트한거.
원글 다시보니 메탈부분 스크래치 말씀하시는거군요. 음. 금장이건 은장이건 좀 들다보면 아무래도 새거같진 않죠. 저 대학때 산 금장샤넬 메탈부분 이제 거의 10년되어 가는데 아직도 괜찮아요.

[저는]

10년전에 구입한 베이지색 금장 아직도
상태좋아요.......
물론 모서리부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조금 닿았지만.

램스킨 이지만 변색이나 스크레치 별로 없구요.
캐비아 은장 검정색도 거의 7~8년 되지만
새것 같아요.

그당시 파리에서 100만원 정도에 구입해서 정말 안질리고
잘 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