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펑펑 내려요

[날씨이상해]

여기는 송파..

함박눈이 앞도 안보이게 펑펑 내리고 있어요.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니여~~(개콘,,같기도 버전 ^^)

[..]

일산도 장난 아니게 옵니다.

[...]

꽃펴야할 3월이 2월보다 춥네요...겨울파카 다 다시 꺼냈답니다....
세탁하려고 준비해놓은 옷들도 다시 얌전히 옷걸이에 걸어놓구요...^^*

[....]

창밖으로 눈내리는 모습이 예술이네요.
남편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할랍니다. ㅎㅎ

[겨울옷]

전부 드라이 맡기고..정리해뒀는데.
꺼내 입을수도 안입을수도..
참아야 하느니라~ 하면서 개떨듯이 떨고 다녀요. >.<

[..]

앗! 생일선물..
저도 오늘 생일인데 저도 생일선물로 삼을까요? ^^

[....]

점 두개님께도 선물 갑니다.
조금있다 띵동~~~ 하면 나가서 받으시와요. ^*^

축하합니다!

[하하하]

위에'개떨듯이'님...
많이 웃었네요.

[흑 봄잠바]

어제 남편이랑 봄잠바 이쁜것으로 장만 했는데 이리 추우니...
이번주 내내 겨울점퍼 다시 입어야 하는 이 불행....
글도 눈은 정말 이쁘네요...

[어이구..]

무지 부럽삼~~~여긴 햇볕이 쨍쨍..더워둑어요(외국)

[저도 ㅋㅋ]

위에 개떨듯이에 크크~~넘 웃겨요~~~~ㅋㅋ

[저도 부럽]

여긴 경남지방...
함박눈 구경한지 오래에요.
햇볕은 쨍쨍 바람은 씽씽~
저도 함박눈맞으며 개떨듯 떨고싶어요~~ㅋ

[행복한 사람]

저도 송파~
저도 옷 저번주 세탁소 보내고, 개떨듯이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