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지,죽전-어린애 키우며 살기 괜찮으가요? 동네 좀 추천해주세요

추천부탁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7-03-07 13:36:15
전세구요..

원래 분당으로 가려고 했다가 - 산 가깝고, 공원 많고, 편의시설 잘 되어 있는 게 맘에들어서 -

그런데 전셋값도 예산초과고, 남편 직장도 용인이라, 남편이 수지쪽은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수지, 죽전.. 애들 키우며 살기 괜찮은가요? 병원이나 짐보리같은 놀이학원 등은 어떤지..

아님 그냥 작은 평수로 분당 남부에서 사는 게 나을지..

용인이 괜찮으면 산 가까우면서 편의시설도 괜찮은..(산 바로 밑 아파트이면 더 좋구요) 이런 곳 있을까요? 꼭, 수지가 아니더라도 용인북부에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평수는 36평에서 40평 생각하는데.. 2억 정도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IP : 219.251.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분
    '07.3.7 1:42 PM (124.62.xxx.169)

    수지에 사는데요. 평형이 좀크다고 하더라고요. 58평사는데 자기는 작은 평이라고하더군요.
    주변에 다 어느정도 넉넉한지라 왕따도 없고 좋다고 그러던데요.
    시설도 많고 어린이집도 좋은가봐요.

  • 2. 음...
    '07.3.7 2:02 PM (222.236.xxx.68)

    제가 수지사는데요...신봉동이나 성복동 추천하고 싶어요. 신봉자이나 성복동 수지자이...
    이쪽은 대부분 새 아파트단지라 깨끗하고 공기도 좋아요. 부근에 이마트도 있구요.
    수지에서도 부촌에 속하는 편이라 어린이집, 유치원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긴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전세값이 아직은 저렴한 편이에요.
    2억 예산이면 충분하실거 같구요.

    죽전은 분당생활권이라 교통이나 편의시설은 좀더 나은편인데, 복잡하고 전세가도 더 쎄구요.

  • 3. 다른건몰라도
    '07.3.7 5:26 PM (58.225.xxx.118)

    편의시설이야 개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산 바로 밑이라면 경찰대학쪽도 있더군요
    언젠가는 이전하겠지만 그래도 다른곳처럼 난개발이 갑자기 될리는 없을거예요
    집에서 걸어서 산책하기에도 너무 가깝구요
    그런데 교통은 좀---
    교육시설도 좀 나가야 좋은거 있을거예요

  • 4. $$$
    '07.3.7 7:39 PM (222.239.xxx.89)

    전 성복동 사는데요. 저희 집은 50평이지만 이 동네에서는 제일 작은 평수에요^^
    그렇지만 전셋값은 아직 엄청 저렴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희 동네는 교통도 좋고 조금 떨어진곳에 어린이집,유치원,아이들 학원이 굉장히 많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초등학교는 성복초등학교를 다니는데 시설면에서나 모든것에서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49 아랫집에서 시끄럽대요... 의자 바퀴는 어떻게 할까요? 5 의자바퀴 2007/03/06 728
336148 자동차 문제로 여쭈어봅니다. 5 ... 2007/03/06 472
336147 지난 해 교과서 어떻게 하시나요? 4 초보 2007/03/06 642
336146 담배 피는 신랑이 너무나 싫어지네요.. 10 담배 2007/03/06 957
336145 두아이유치원 다 보내고 둘째 날.. 2 유치원 2007/03/06 716
336144 영어 좀 해석해주세요^^; 4 공부중 2007/03/06 362
336143 걸스카우트 신청하라는데,,,, 2 멕틸다 맘 2007/03/06 404
336142 젠트락스 후기올려요.. 3 비만아줌 2007/03/06 1,357
336141 ㅇㅕㄹ 받습니다~!!! 2 이거 참 2007/03/06 857
336140 8세 아들녀석이 치아교정기를 했어요. 2 무지개 2007/03/06 382
336139 10살 아들 젖꼭지가 빨갛고 아프다고해요. 걱정이 되어.. 2007/03/06 126
336138 먹는걸로 스트레스푸는 딸 2 Giro 2007/03/06 536
336137 다이아 보증서 때문에.. 11 황금돼지 2007/03/06 1,001
336136 염색후 비듬 ??? 3 갑자기 2007/03/06 692
336135 감사와 안내 부탁 4 나상금 2007/03/06 495
336134 딸아이가 줄넘기만 하면 어지럽다네요. 1 걱정맘 2007/03/06 244
336133 초등2학년인데, 수면시간이 3 초등맘 2007/03/06 552
336132 혹시 주재원으로 일본나가신분이나 나갔다오신분 가전제품 어케 하셨어요? 5 일본? 2007/03/06 556
336131 어제 이시간쯤에 "오랜 연애후 이별"이라는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18 ... 2007/03/06 1,746
336130 부산역에서... 4 질문이 2007/03/06 476
336129 입 짧은 아이 분유끊기.. 2 초보맘 2007/03/06 250
336128 온라인투어나 여행사닷컴 어떤가요? 4 여행 2007/03/06 1,303
336127 신랑이 약대 편입하려고 사표 쓴데요-- 25 ^^ 2007/03/06 3,223
336126 이런 경우...알려 주세요. 1 나만 참아야.. 2007/03/06 566
336125 시댁 문제- 조언을 구합니다. 7 며느리 2007/03/06 1,286
336124 저희가 이렇게 사는건 아니겠죠?... 4 각방 2007/03/06 1,545
336123 살 안찌는 칼로리 없는 사탕은? 2 사탕 2007/03/06 1,100
336122 집들이용 교자상 사야하는데... 4 열미 2007/03/06 675
336121 사랑이 식어서 이혼한다면 미친 짓일까요? 4 ... 2007/03/06 2,516
336120 혼자살고싶어요.. 8 ..... 2007/03/06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