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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불쾌함을 가질정도의 냄새..ㅠㅠ 왜 나는걸까요?

붕붕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07-03-07 11:30:37
저랑 같이 일하는 남자직원한테 악취가 너무 심하게 나요.
저보다 한직급 위인데요.
저랑같은 부서에 한직급위니까 저한테 일적으로 설명을 해줄때나
대화할때 있잖아요.
그때 너무 괴로워요.
절 부르기만 해도 딱 긴장부터되요. 숨쉬기조차 곤란하답니다.
딱히 한군데서 나는 입냄새가 아닌 전체적인 냄새예요.
시큼 텁터룸....말로 형용할수 없는 너무 불쾌한냄새....정말 토할꺼 같은...
휴...오늘도 대화하다 질식할뻔해서..그냥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 해보네요..ㅠㅠ
IP : 168.126.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7 11:34 AM (121.148.xxx.116)

    목욕.. 빨래.. 머리.. 이런데서 오는 지저분함이겠죠.. ㅠㅠ

  • 2. ..
    '07.3.7 11:36 AM (211.59.xxx.38)

    병이 있어도 납니다.
    위장병, 간장병, 풍치 ,,,,,

  • 3. -0-;
    '07.3.7 11:38 AM (210.104.xxx.5)

    저도 그런 분 때문에 괴로웠던 적 있는데..
    머리숱이 적어지니까 자주 머리를 감지 않으시던 상사분이었죠.
    좋은 분이었지만.. 가까이 가면 전체적으로 찌든? 냄새와 한달은 안 감은 것 같은 머리냄새가 숨쉬기 힘들 정도였었죠.
    다행히 이제는 추억??이 되었지만요.

  • 4. ....
    '07.3.7 11:44 AM (59.26.xxx.75)

    저희 남편은 요즘 냄새가 심해졌어요
    회사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면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제가 역겨울 정도에요
    말을 해야 하나봐요 무슨 병이 있나 걱정도 되고 직원들 괴로울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딸이 똥냄새 난다고 하니 화를 막내서 말도 못하고 있어요
    점심먹고 이를 안닦아서 그렇겠죠? 담배도 피우고 하니 정말 괴로워요

  • 5. 깜쥑이
    '07.3.7 11:51 AM (211.111.xxx.228)

    저도 들은 얘기인데 식도에 상처가 생기거나 본래 천공같은게 있으면 음식물 삼키다가 밥알 같은게 잘 걸린데여 거기 조금이라도 쌓이면 냄새가 많이 난다더라구여. 위치료, 치과치료해도 냄새가 나면 이비인후과 가서 식도쪽 검사 받으라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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