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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인데 아직도 혼자 ......

샴푸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7-03-07 10:18:02
머리를 못감아서 걱정이네요
샴푸만하면 헹굴때 물이 얼굴로 내려온다고 물이 한방울만 튕겨도 숨넘어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숨이 짧아서인지 도대체 얼굴에 물묻히는걸 너무 싫어하네요
아침에도 세수도 안하고 물수건으로 닦고만 가네요
머리감기는 비법있으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5.13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7.3.7 10:23 AM (219.249.xxx.11)

    아들은 9살인데도 머리 감겨줘요. 아직 어리잖아요. 혼자서 머리감기에는..
    제생각에 전 5학년때도 엄마가 머리를 감겨 주셨던 생각이 나거든요.
    전 아들 머리 감길ㄸㅐ 목욕통에 머리를 숙이라고 하고 샴푸한뒤에 샤워기로 헹궈줘요
    첨 저희 아들도 얼굴에 물들어간다고 무섭다고 난리난리 였었는데 한번 조심 스럽게 해준뒤로는
    그게 좋다고 그리 머리를 감겨 달라네요. 한번 해보세요.

  • 2. 10살까지는
    '07.3.7 10:30 AM (211.178.xxx.233)

    감겨주세요. 그래야 머릿니가 안생겨요. 예전에 애들 머릿니 조사한거 방송 봤는데요....

    짧은머리 남자애들한테는 별로 없고, 유치원 아이들이나 초등학생들도 엄마가 머리 꼼꼼히 감겨주는 애들한테는 머릿니가 없었지만, 엄마가 안챙겨줘서 혼자 감는 애 머릿속에는,,,어윽....드글드글 끓던거 봤습니다.

  • 3. 맞아요,,
    '07.3.7 1:53 PM (125.181.xxx.187)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엄마가 해줘야 해요,,,,머리를 깨끗하게,,헹구지 않으면 윗분말씀처럼,,,머릿이 생긴다고,,의사선생님이 그러셨답니다,,,특히,,긴머리 여자애들은,,,린스까지 해줘야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석캐가 붙기 힘들대요,,,암튼 그렇대요,,

  • 4. 참,,
    '07.3.7 1:55 PM (125.181.xxx.187)

    그,,,애기들 머리에 씌우는 캡 있잖아요,,,그거,,사이즈 별로 있을텐데,,그거 씌우고,,,머리를 뒤로 젖혀서 감기거나,,,수건으로 얼굴 잘 가리고 있으라고 하고,,,앞으로 숙여서,,감겨주면 얼굴에 물 안뭍어요,,,

  • 5. 저하늘에 별
    '07.3.7 5:22 PM (122.36.xxx.64)

    저도 가끔이지만 감겨주고요 혼자하면 깨끗이 감지 못하더라고요 혹 이성에 눈 뜰 때즘에는 괜찮을까요
    눈내리는 오후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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