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강좌 중 아이와 나무에서 가르쳐 준 건데요. 딱 두번 들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저주받은 기억력입니다.ㅠ.ㅠ
다음주가면 또 하고 넘어갈텐데, 우리아이가 또 뻥~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말이 타령이지 음도 없는 말로 하는 얘기같은 건데요.
뽕나무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답글없으면 절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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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령 이라고 가사아세요?
궁금녀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7-03-06 12:17:10
IP : 124.54.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에 제가
'07.3.6 12:20 PM (59.15.xxx.155)불러봤던건 이건데요..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갓난애기 자작나무 거짓말 못해 참나무
꿩의 사촌 닥나무 낮에 봐도 밤나무
동지섣달 사시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따끔따금 가시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방귀 뀌는 뽕나무 십리 절반 오리나무
아흔 지나 백양나무 앵돌아져 앵두나무
입 맞추자 쪽나무 칼로 찔러 피나무
엎어졌다 업나무 자빠졌다 잣나무
서울 가는 배나무 가다 보니 가죽나무2. 윗분이
'07.3.6 12:47 PM (220.127.xxx.76)잘 적어 주셨네요.
근데 문화센터에서 하셨다니까 좀더 간단한 것도 하나 알려드리려구요.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너하구 나하구 살구나무
방귀 뽕뽕 뽕나무3. 원글이
'07.3.6 5:19 PM (124.54.xxx.132)감사합니다. 똑같지는 않아도 많은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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