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이 약대 편입하려고 사표 쓴데요--
s전자에 과장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 할수 있는 일도 아니고,,
더 나이 먹기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약대 편입을 한다고 합니다,
s대 물리학과,, 동대학 석박 출신이기에 어느정도 머리는 있다 싶지만 저 역시 갈등이 생기네요,,
남편 하자는 대로 밀어줘야하나?? 기껏 올 일년 제가 좀 더 힘들면 된다 싶기도 하구,,
신랑 말대로 약대 편입하면 학교 다닐때처럼 과외를 해서라도 생활비는 벌어다 주겠다 하기도 하구,,
신랑에게 아무말도 못해줬네요,, 댁의 남편이 저희 신랑처럼 이러신다면 어떻겠어요?? 도와주세요
1. ...
'07.3.6 9:38 AM (128.253.xxx.111)남편분이 몇학번이세요?
그나이때, S대 물리학과는 커트라인이 모든 과 통틀어 1위에 랭크되었거든요 (보통 전전제랑 컴공이랑 함께요.)
조금 더 욕심 부려서, 차라리 치대로 편입하시면 어떠세요?
의대가시면, 투자해야되는 시간이 넘 길어서 힘들 것 같고,
치대는 졸업하고 바로 페이닥 하시다 개업하시면 되잖아요?2. ..
'07.3.6 9:48 AM (211.229.xxx.75)저희신랑이라면 밀어줍니다..머리되겠다...공부해서 될것같으면 말이죠...
(울신랑은 전~혀.....머리안됨...--)3. 왜?
'07.3.6 9:55 AM (219.241.xxx.46)길게보시고..치대로 편입하세요~ 그정도 스펙이면 동대학원 치대도 붙겠는데요..
약대를 원하시는 이유도 있겠지만...
치대는 의대만큼 치열하지도 않으면서..수입도 안정적이고..암튼 좋은것같아요.
찬찬히 알아보시고..인생길게보시고 판단하세요~~4. 저도
'07.3.6 9:59 AM (203.251.xxx.68)밀어줍니다...실력되시는데..부러워요..
5. ...
'07.3.6 10:01 AM (168.154.xxx.48)저는 치대 편입은 개인적으로 반대예요.. 시력이 점차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하기가 힘든 직종 중 하나가 치과의사입니다. 평생직업으로 하시기엔 무리라고 생각되거든요...
평생직업으로 하기에는 의사 중에서도 소아과 (연륜이 중시되는...), 한의사, 약사 등이 더 낫지 않을까요? 빨리 졸업해서 빠른 시간내에 수입을 얻고자 하시면 약사가 제일 나을 수도 있겠네요...6. 회사 다니면서..
'07.3.6 10:04 AM (210.94.xxx.89)회사 다니면서 하라고 하세요..
제가 아는 S전자 대리.. 말씀하시는 s대 공대 대학원 석사졸업했는 데, 2년 회사 다닌 후에 회사다니면서 시험 준비해서 치대갔습니다. 그 사람이 시험에 다 합격하고 나서 사표쓸 때까지 가까운 사람들 이외엔 몰랐다고 합니다. (미혼이었지만, 그 부서 다른 사람도 제가 아는 데 그 사람 얘기로도 회사에서 능력있다고 인정받았었다고..) 약대이든 치대이든 간에 회사 다니면서 하라고 하세요.7. .........
'07.3.6 10:07 AM (59.5.xxx.131)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하고,
정말 막판에 시간이 모자란다 싶으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람직하게는, 모든 것이 확정될 때까지는 회사를 다닌다지만.
몸이 힘들더라도, 그 편이 더 안정이 될 겁니다.
어떤 면에서는, 회사를 그만두면 더 절실한 마음에 공부에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대부분이 그렇지 않고, 아무리 젊었을 때 머리가 좋았어도 나이는 못 속이는 법이라,
공부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 남편 입장은 존중하고 밀어주되,
남편분께서 일단 회사에 다닌다에 적극적으로 한표 던집니다.8. ..
'07.3.6 10:20 AM (211.229.xxx.239)전 약사지만 그정도 능력되시면 그냥 자기분야에서 일 열심히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회사원보다 잘릴걱정은 안한다 정도가 장점일까?? 개국 안한다면 수입면에서 못할것 같구요
개국도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여자직업으론 몰라도 남자가 회사때려치고 매달리기엔 좀..
편입할거면 차라리 한의대나 치대로 하세요
60넘었다고 치과닫는 사람 못봤어요 그나이 넘어서도 다들 잘하구요
한의사는 50대에 편입하는 사람도 봤어요
주변에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엄청 많은데요
치과의사나 한의사가 일도 좀 편하고 수입도 ...9. ...
'07.3.6 10:30 AM (221.147.xxx.94)평생 하실꺼면 적성이 중요하구요 치과는 시력도 그렇지만 손아귀힘니아 어깨힘이 중요하기때문에
나이드셔서는 좀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한의원도 옛날같지 않구요 나가보면 한의원,치과 제일 많지
않나요?
현명한 판단하시길.10. .
'07.3.6 10:37 AM (222.109.xxx.115)약대보단 한의대가 좋을 것 같아요. 위에 분 글처럼 약국 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처방 많은 병원 찾아서 약국을 차려야하는데 그런 곳은 이미 약국이 있거나 권리금이나 월세가 엄청나서 개국하는데도 여러가지 제한이 많아요. 능력되시는 분이니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11. 흠
'07.3.6 10:43 AM (222.109.xxx.183)치대편입 쉽지않아요...제주위에 하려다가 안된사람 무지많이 봤어요.
든든한 인맥이 있다던지 돈이 무지 많다던지..하지 않으시면 힘들것같아요.
그리고 이제 의사, 치과의사 되어도 옛날처럼 돈 못벌어요.
이번에 의료법 개정하고 의료개방도 하게 되면 대기업과장보다 못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공부하면 적어도 5-6년후에 일할수 있을텐데...미래를 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12. **
'07.3.6 10:47 AM (61.79.xxx.154)전 약사는 아니지만 약대가시려는 목적이
그냥 약국 개업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 이런 거면
안가시는 게 낫겠습니다.
약국 개국해도 안정적인 높은 수입을 바라신다면
경영능력, 영업능력, 수완이 좋아야 한답니다.
약사도 그 외 전문직이라 일컫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도
일단 개국 혹은 개원한다손 치면
그때부턴 자영업이거든요.
수완좋지 않으면 실망스런 길일지 몰라요.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길이었다면 몰라도
안정적인 고소득때문이시라면
전 거기 계시다가 자신이 제일 잘 아는 방면으로 창업을 모색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 맘이 아픕니다.
그 나잇대의 그 학교 그 과라면 전국등수로 놀았던
거의 천재, 영재 아닙니까.
제 때는 전국 수석들이 거의 그 과를 갔거든요.
아님 동대학 제어계측과라든가 그런데 가고요.
그런 인재가 다 늦게 다른 길을 모색한다는 것은
정말 나라 전체의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13. 제 생각은
'07.3.6 10:49 AM (125.129.xxx.101)저희 남편 1년 동안 중국에서 공부 한적이 있는데 드라마 같은데선 남편 성의껏 잘 밀어주고 보기 좋지만 실제 생활은 맘속에 원망이 생기더라구요 단단한 결심하시고 밀어주시던지 아무튼 빨리 맘 잡아 주셔야 할꺼에요 직장 다니는 사람이 직장에서 맘이 떠나면 하루가 열흘 같고 그렇잖아요 일도 안되고..
저 같음 아기들도 있고 한데 넘 늦었다 싶어요 경제적 뒷받침이 되면 모르지만요14. 저라도
'07.3.6 10:59 AM (203.241.xxx.16)밀어줍니다.
사실은 제가 남편에게 회사 그만두고 공부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s그룹사 다니고 있어요, 저는 회사는 다르지만 동종업계이구요.
대학도 s대까지는 아니라도 sky급으로 나왔고 노력보다는 머리가 좋은 축에 속합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하면 할 것 같은데 공부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그때는 생각해볼지 몰라도 공부하려고 회사 그만둘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정년보장될 것도 아니고 남편도 그 회사에서 앞으로 10년 예상하더군요.
남편나이 33살에 저는 의학계열까지는 아니라도 어차피 수학과 나왔으니 임용고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여동생이 국어교사인데 나름대로는 힘들겠지만 동생말로도 초봉은 많이 차이 나겠지만 몇년 지나면 형부 지금 고생하는거 반만 하고도 그 돈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제 남동생도 매형 일하는거 보니 붙여주지도 않겠지만 대기업 싫다면서 공사로 취업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당장 그만두고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15. 약사로서
'07.3.6 11:11 AM (59.5.xxx.131)약사입니다
약사 별로 전망 없습니다
정말 실력 되시면 치대나 한의대 꼭 가세요
제 선배중에도 약대나와서 한의대 다시 가신분 많아요'
약국 개업할려면 요즘 엄청 듭니다 또 그런 자리 아니면 월급잡이 만큼 나오지도 않아요
제 신랑이면 일단 치대로 밀어줍니다16. 한의대는
'07.3.6 11:24 AM (211.114.xxx.156)정말 전국 순위 몇%안에 들어야합니다. 내신도 물론 1등급에...
저 아는분두 서울대 출신에 본인은 공부 자신있다고 수능봤는데, 7개 틀렸는데두 지방대 한의대 원서두
쓸데가 없어서 결국 다시 하던일 하시더라구요...17. 한의사가족으로서,,
'07.3.6 11:54 AM (221.141.xxx.50)한의사 그야말로 3D라고 말하죠.^^;
몸으로 떼워서 몸으로....움직이는 만큼 결과가 나타나는...
진맥하랴 침놓으랴...혼자와의 싸움이라고 할까요? 늘 혼자서 바쁘기만 의사이지요.
일단 본인의 적성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수익을 논한다면,어느 직업이라도 한 20년한다면 자기완성은 되어있을듯하구요.
(이전에 강남서 떡집을 하셨다는 분이 빌딩이 몇채?,시장내 김밥아줌머니,젓갈할머니,며느리에게도 안가르쳐준다는 떡볶이할머니 등등의 예)
본인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잡을 만큼의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면야....적극 밀어보고파요.18. .
'07.3.6 12:23 PM (220.124.xxx.104)의사가 왜 공공의적이에요?
물론 가끔 안좋은 이야기들도 들리지만...그런걸로 공공의적이라고 표현하시다니...
진짜 잠못자며....사람사는꼴로 살지 못하며 일하는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휴,.................19. **
'07.3.6 12:36 PM (61.79.xxx.154)어머 .님 제 말이 언짢으셨어요?
하도 의사이야기만 나오면 방송에서 못 씹어먹어 안달이기에
거기 빗대어 한 말이랍니다.
제 표현력의 한계이니 너무 언짢게 생각지 마셔요.
문제가 된 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20. ㅎㅎ
'07.3.6 12:58 PM (121.131.xxx.30)흠...남편하고 동기일지도...ㅋㅋ
하튼...저 같으면, 제 남편은 그럴 생각이 없지만요...
약대보다는...한의대나 사시를 선택하겠어요...
한의대나 사시 선택한 이유는...둘 다 그닥 나이제한이 없어서...라고나 할까...
결국 사시는 시험성적+연수원성적이니까...실력만 있으면 되거든요..
물론 좋은 로펌 못 들어가겟지만... 한의대도 개업해서 자리잡는게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때문에 제한 받진 않지 않습니까...21. 저라면
'07.3.6 1:11 PM (165.243.xxx.119)반대하겠습니다.
저도 남편분과 비슷한 연배에 괜찮은 대학 석사까진 했어요. 학교 친구들도 나름 머리 좋은 애들 많고요.
친구들 중 어지간히 머리 좋은 애들, 상당수가 치대 한의대 약대 편입했지요. 변리사 시험이나 기술고시도 준비하고.. 성공해서 늦깎이 학생인 친구들도 있고 운인지 실력인지 계속 안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일단 실패 위험을 생각하셔야 하지요.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편입이든 수능을 보든 다시 재입학을 했으니 졸업할 때는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었을 확률도 커요. 한의대 나온 친구 말로는 한의대도 예전같지 않답니다.
석박사까지 했으면 직장 생활은 의외로 짧았을텐데요. 아무리 국공립대 학비가 싸다지만 투자비용대비 효율의 문제로 봐도, 지금 다른 진로를 찾는 게 과연 옳을까 싶네요.
직장은 사수하고 공부해보면서 결정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만 두고 후회하는 건 늦으니까요. 저 아는 분 s전자 다니다 자기 일 하겠다 그만 두셨는데 지금 그 분과 가족들, 후회하시더군요. 대기업들은 그만 두고 다시 돌아오려는 사람들 잘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22. 치대
'07.3.6 3:10 PM (59.29.xxx.165)왜 의사나 한의사보다 치과의사가 편하다고 생각하시는지...실제 치과에 가보시면 아시잖아요?
계속 몸으로 일한다는 것.50넘어서 치과문을 닫진 않지만 한 55세 넘으면 잠정적인 은퇴로 봅니다.
눈이 안좋아지고 손 힘이 딸리고 뒤목이 아파서 50세 넘어서 실제로 잘나가시는 분들
빼고 쉽지는 않아요.예전엔 50넘으면 쉬기도 여유 가지고 했지만 개원가의 사정이 어려워
요즈음은 은퇴를 더 늦게 잡지요.
서울이나 경기권에선 더군다나 단독 개원은 별메리트도 없고 힘듭니다.수익도 적구요.
너무 경력이 화려하신 분들이 많거나 공동개원이 많아 참 많이 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과대학 들어가기 힘들어요.
치의학 전문대학원으로 가셔야할 것같은데.20대 후반의 좋은 학벌 가지신 분들이 엄청 많이 지원합니다.
잘 생각하세요.23. 이래저래
'07.3.6 4:52 PM (221.140.xxx.174)그냥 다니는 회사 다니시는 게 낫네요.
s전자 명퇴하시고는 중소기업 간부쯤 하실 수 있으니..24. 그노력이면..
'07.3.6 6:12 PM (211.48.xxx.153)s전자에서 임원까지 바라볼수 있을거에요.
임원정도면 어지간한 중소기업 사장보다 낫습니다.
받은 주식으로(스톡옵션)
노후까지 보장받고..
울오빠도 그렇거든요.
아이들 대학다닐때까지 다니고
주식으로 땅부자까지 됐습니다.
성향이 아주 안맞는다면 보를까..
이익창출에 창의성있고 사람관리에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그자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25. 지나가다
'07.3.6 6:35 PM (211.46.xxx.208)저라면 변리사 공부 하시라고 말씀드릴래요.
아니면 그냥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열심히 해서 임원까지 가던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2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39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9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0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5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09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2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8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3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7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5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3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7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0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4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5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6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9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