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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고민하는 엄마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7-03-04 22:21:05
우리 딸 이름중에 한자 하나가
이름에 쓰면 안좋은 한자라는걸 알았어요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던 한자였는데,,
시댁어른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라 그냥 저냥 받아들였었거든요,.

한자이름을 바꾸는건 이젠 그리 어렵지 않다는데,
그래도 마음이 너무 쓰입니다,

정말 이름이 중요할까요?



IP : 218.50.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07.3.4 11:01 PM (222.113.xxx.60)

    저희 시부모님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울 아들 딸도 잘 짓는다는 곳에서 지어오시긴
    했는데,,,

  • 2. ..
    '07.3.4 11:04 PM (125.132.xxx.22)

    그렇게 신경쓰이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걍 무시하겠지만요. 요즘은 한글이름도 허다하고 국적불명이름도 많은데
    한자의미 운운하는거 큰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맘이라는게 안좋다는 소리들으면 찝찝한거죠.
    다른사람 생각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본인이 고민되실 정도로 마음이 쓰이신다면,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첨부터 이런말 신경쓰시는분들 혹시 일이 잘 안풀리거나 하면 이름때문인가? 하고
    계속 찜찜하게 생각하시더만요.

  • 3. 중요합니다
    '07.3.4 11:23 PM (59.19.xxx.161)

    이름 아주 중요합니다 연예인들 멀쩡한 이름 왜 바꾸겠어요,아주중요하던데요

  • 4. ^^
    '07.3.4 11:27 PM (121.146.xxx.39)

    그런걸 믿는사람한테는 중요하다더라구요.

  • 5. 이름
    '07.3.4 11:51 PM (67.84.xxx.150)

    제 이름에도 한자 하나가 이름에 쓰면 좋지않다는 글자가 있어요,
    조부모님들이 손주에게 디따리 극성(?)이신 분들인데
    이름에 어찌 그런 글자를 모르고 넣으셨나 생각했더니
    간혹 그런 글자를 사주에 맞춰서 일부러 넣기도 한대요.
    전문적으로 이름짓는 이들이 제 이름을 보면
    이건 사주에 맞춰 돈 주고 지은 이름이구나 라고 해요.-.-;;

  • 6. 마음에
    '07.3.5 12:20 AM (125.181.xxx.221)

    걸리시면
    이름을 바꾸세요.]
    처음부터 몰랐으면 모를까~ 아는데 그냥 넘어가면 계속 찝찝하잖아요..
    제 조카도 6학년인데
    이름 바꿨어요.

    시부모님께서 지어주셨어도. 한자만 다를뿐이고 부르는건 같으니 관계없잖아요.

  • 7. 쐬주반병
    '07.3.5 9:16 AM (221.144.xxx.146)

    한자 중에 불용문자라고 있습니다.
    이름에는 사용하지 않는 한자라고..

    하지만, 예를 들어 美(아름다울 미)자 같은 경우,
    여자들 이름에 상당히 많이 사용을 합니다.
    제 이름에도 들어가 있구요.

    불용문자라도 앞뒤의 글자와 맞다면 사용해도 된다..라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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