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래와 희망 이용복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나요?

궁금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07-03-01 02:44:54
제 담당의셨는데... 맘이 아프네요.
너무 친절하고 좋은분이셨는데..
IP : 218.236.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 4:21 AM (59.12.xxx.215)

    그러게요,작년말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 2. ▶◀
    '07.3.1 11:28 AM (59.14.xxx.71)

    이용복 선생님...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전에 이로사 산부인과 하실때 우리 큰애 만들게 도와주셨던 분이신데...
    돌아가셨군요....마음이 아프네요...

  • 3. ,,,님
    '07.3.1 1:17 PM (210.182.xxx.74)

    자살이라뇨??? 어떤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그러실분 아니랍니다..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이셨는데요...자살이라뇨...제 담당의셨는데요 절대 그러실분 아니거든요 근거없는말로 망자를 욕되게 하지 마시길...너무 놀라서 한말씀 적고 갑니다..돌아가시던 그날도 전 이용복선생님께 진료를 봤답니다...아직도 생각만하면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데.....ㅠ.ㅠ

  • 4. 추가로
    '07.3.1 1:19 PM (210.182.xxx.74)

    워낙 몸이 약하셨어요... 병원에 한달씩 입원하고 그러실 정도로요...몸도 약하신데다가 과로가 겹치신거 같아요...아침 7시쯤에 병원 출근하셔서 거의 밤늦게 10시11시까지 일하시고 들어가셨거든요.....

  • 5. 그러게요.
    '07.3.1 1:21 PM (59.14.xxx.105)

    자살하실분 아니신것 같은데..
    저와 저희엄마 모두의 담당의셨어요.

    저도 돌아가신 다음날 소식 듣고 어찌나 놀랐던지..

  • 6. 궁금
    '07.3.1 5:23 PM (218.236.xxx.64)

    그랬군요.
    사람일이라는게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지금쯤 좋은 곳에 계시리라 믿어요.

  • 7. 지금
    '07.3.2 3:07 PM (58.227.xxx.137)

    또 생각하니 마음이 쓰리네요.
    저도 둘째 아이 이용복 선생님께서 담당의셨는데 갈 때마다 늘 이름 불러주시면서 친구처럼 대하시잖아요. 소식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너무 열심히 일만 하다 가신 거 같아 마음 아픕니다.
    가족들도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지금쯤은 좋은 곳에 계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