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옷 구입에 관한 생각...

프휴..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07-03-01 01:25:12
전.. 울 딸래미 옷을 구입할 적에 정가를 주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대부분.. 인터넷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내복 같은 경우엔 면 100%인 것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거.. 외출복은 해피랜드 창고대개방 또는 중고마켓에서 애옷이 너무 많아서 빨기만 하고 한번도 못 입혔다는 옷들을 사오곤 하죠. 때로는 한철 입었다는 중고를 사기도 하구요..아님 특가!!라고 써있는 곳에서 2만원 이하의 옷들을 사오죠.

저번에 아주 큰맘먹고 짐보리에서 세일할때10만원 가까이 옷을 구매한 것과 해피랜드 창고개방에 가서 겨울옷만 구입했더니 몇벌 구입 못했는데도 16만원 어치에 거의 10벌 가까이 구입한 것 이외에는 대부분요..

그리고, 전 아이가 80사이즈를 입으면 90사이즈를 미리 하나씩 하나씩 구입해놔요.. 그래서 80사이즈를 못 입게 되었을때 옷을 구매하지 않아도 될만큼이요..

그..런...데..... 동네에 제 딸과 개월수가 비슷한 사람들이 꽤 되서 그 사람들과 자주 만나요. 두명정도는 저의 집과 형편이 비슷하고, 두명정도는 약간 어렵구요..

저의 집과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은.. 아기의 옷들이 대부분 밍크뮤, 베이비 헤로스, 블루독.. 대부분이 그런 제품이더라구요.. 옷도 굉장히 많은 것 같구.. 신발도 몇 켤례인지 모르겠고...

약간 형편이 어려운 사람중에 한 사람은 빚도 있어서 항상 친정엄마가 쇼핑 같은 거 할때 사주곤 한데요.
근데, 그 아기의 옷은 대부분 밍크뮤와 헤로스 더군요.. 뭐... 친정엄마가 사주시니.. 걍 부러웠죠.

그러다 오늘 베이비헤로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어젯밤에 그 아기가 입은 옷(티셔츠에 조끼 셋트)의 가격을 보게 되었어요. 일단.. 이월상품이 아니었다는거에 조금 놀랬고, 그 다음은 가격에 놀랬어요.
자그만치.. 6만2천원!!!!!!!! 상하의 셋트도 아니고.. 원피스와 가디건 셋트 가격도 아닌! 오직 상의만 그것도 조끼하나와 흰색 무지 티셔츠 가격이 6만2천원이라구요!!!!!

전 베이비 헤로스에서 세일할때 검정 원피스와 모자, 흰 티셔츠까지 3만5천원에 구입하고도 무리했나 싶었는데..

울 딸래미.. 아직 걷지는 못해서 신발도 출산전에 선물 받은 보행기화 달랑 한개인데.. 그 집은 신발도 꽤 많더라구요..

순간.. 힘이 쫘악.. 빠졌어요.. 브랜드 옷은 몇년이나 이월 되었는지도 모르는 옷에 디자인이나 색상보다는 늘 무난하고 유행 안타고 저렴한 옷만 입혔는데.. 몇년이나 이월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쇼콜라 원피스- 단색 색상에 레이스도 별로 없는..- 를 입혔더니 울 딸래미.. 너무 이쁘더라구요.

하긴.. 어제 입혔던 그 아기의 옷.. 너무 귀엽긴 하더라구요.. 바지도 같은 브랜드던데.. 그럼 자그만치 10만원 가까이가 될텐데... 오늘 보니 짐보리에서 세일하더라구요.. 짐벅 쿠폰도 주고.. 그치만 배송료가 아까워서라도 10만원 채워야 될 것 같은 생각에 차라리 사질 말자.. 하고 몇번이나 짐보리 사이트에 들어갔다 장바구니 가득 채웠다가 확! 창을 닫아버렸는지 모르는데..

게다가.. 그저께 자주가는 카페의 벼룩시장에서 아기옷을 구매했는데.. 아무리 중고라지만.. 완전 쓰레기 같은 옷이 왔더라구요. 청바지 하나 이외에는 건질 게 없는..

그래서 더더욱 기분이 추욱~ 쳐지는게... 기분 같아서는.. 짐보리 사이트에 가서 화악~! 질러버리고 싶어요. 그것도 세일 안하는 걸로.. 그치만 이번에 남편 등산복 셋트와 등산화.. 서류가방까지.. 모두 60여만원을 카드로 구입해서.. 남편은.. 한번 사면.. 그 옷이 찢어질때까지 입으니.. 또 여자처럼 옷 여러벌 가지고 돌려입는게 아니라 한개 사면 그것만 줄창 입으니.. 준브랜드는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뭘 말 할려고 하는건지.. 으아~~~~~~~~딸아! 기달려라! 엄마가 죽자사자 노력해서 네 옷.. 직접 만들어 입히마! 이게 제 결론 입니다..^ ^;
IP : 125.209.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3.1 1:31 AM (219.252.xxx.21)

    방금 저도 옥션쭉뒤집고 왔는데
    님글 무슨맘으로 쓰셨는지 충분히이해가요
    그넘의 브랜드가뭔지...

  • 2. 요맘
    '07.3.1 1:33 AM (124.54.xxx.89)

    나보다 형편이 안좋은 사람이 아이에게 훨씬 비싼 옷을 입히더라,
    그래서 살짝 충격받고 마음상했다, 이 말씀이시죠?
    그건 성격인 것 같아요.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가.
    저도 요즘 아기 옷 사려고 보고 있는데,
    현대백화점에서 특가상품으로 기껏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품절이라고 하고,
    해서 짐보리에 가서 실컷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한 2-3일을 했어요.
    원글님 마음 이해돼요.
    그래도 저는 기십만원짜리 아기옷은 손떨려서 못사겠어요.
    주로 백화점 브랜드 특가제품이나 짐보리가 저에게 맞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애는 잘만 크고 예쁘기만 합니다.
    그런데, 따님이시라니 예쁜 옷이 많아서 고민도 되시겠어요.
    아들은, 뭐, 특별히 예쁜 옷이 없어서..
    전 여자아이들 옷 구경하면서 예쁘다고 부러워도 하고, 내 아이가 아들이라 저 예쁜 옷에 마음을 뺏기지 않아도 되는 것에 다행이라고도 생각해요.
    참, 짐보리 창 닫아도 장바구니에서 안없어지는 것 아시죠? (마음에 불을 확 싸지르고 도망갑니다)

  • 3. ...
    '07.3.1 1:37 AM (211.49.xxx.75)

    ㅎㅎ 문화센터 가면 저희 모녀 차림새가 제일 추레해요...^^; 그런 쪽에 별로 관심도 없고 돈도 없고... 아주 가끔 기분 우울해 질 때도 있지만 저렴한 옷 입고도 나름 예쁜 공주-제 눈에만 그럴까요-보며 위안 삼습니다.

  • 4. 원글..
    '07.3.1 1:39 AM (125.209.xxx.226)

    요맘님.. ㅋㅋ 짐보리 로그아웃까지하고 나가도 다음 접속시 로그인하면 장바구니에 남더라구요..ㅋㅋ
    나보다 형편이 안좋은 사람이 아이에게 훨씬 비싼 옷을 입혀서 충격받고 맘이 상했다기 보담.. 제가 제 딸에게 못해주는게 맘이 안좋아요. 왜 .. 전 한벌에 기십만원하는 아기옷에 손길조차 못 보내는지...

    몇달후면 돌인데.. 짐보리 노세일 상품.. 화악! 지르려다가 돌잔치 (이것도 친척들만 모시고 빕스 같은 곳에서 식사나 한끼 하는거지만..) 몇 주전에 사면 그 제품도 세일하겠지.. 싶어서 그냥 창 닫았습니다..

  • 5. 저도..ㅋ
    '07.3.1 2:14 AM (211.178.xxx.8)

    첫째가 5살인데, 그 아이돌전후쯤에는 행사장가도 건질게 많았었고, 헤로스사이트 세일코너도 그리 비싸지 않았던것 같은데, 작년정도 부터 세일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도 사던버릇이 있어놔서 몇만원만 넘어도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 또 오래 입히지 못하니..
    그렇게 옷사는 사람들 보면 또 몇개만 사서 열심히 입히기도 하던데, 전 아이들이 워낙 험하게 입어놔서 싼거 여러개가 더 좋은것 같아요.
    그냥 맘에 참 그렇더라구요. 쪼잔한 손길은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는지..ㅋㅋ

  • 6. 저도..
    '07.3.1 2:51 AM (219.254.xxx.51)

    어릴때부터 이쁜 옷 눈에 많이 가더군요. 어릴때는 캔키즈에 열광했고 슬슬 커가니 블루독에 열광했지요. 넘 비싸니 정상은 힘들고 이월로 가도 비싸니 이번엔 창고 개방(청담행사) 새벽에 줄서서 하루종일 걸려서 옷 사와 흐뭇하게 입혔지요. 티셔츠도 만원 안짝 많았거든요.^^ 브랜드도 싸게 입힐려면 다~ 방법있답니다. 허나..슬슬 아이들 커가니 옷에도 관심 없어지네요. 그냥 편히 입을 옷있음 더이상 바라지도않아요. 작아지면 브랜드다보니 장터에 내놔도 금방 팔리니 횡재하는기분드네요. 옷에 관심있을날 사실 얼마 없는것같아요. 머리크면 가르치고 먹는데에 자연스럽게 돈이 들거든요. 그러니..가끔 아주 가끔 이쁜옷 기분좋게 사주세요. 이쁘게 입혀서 사진 찰칵~ 찍어주면 나중에 남잖아요.^^

  • 7. 아이옷
    '07.3.1 4:17 AM (59.11.xxx.131)

    비싸고 이쁜옷 많이 입히면 좋겠지만 겪어보니 아이빨리크고 해서 구입해도 잠깐 뿐이랍니다.
    옷 욕심이 많아서 5단 서랍장 가득채우고(주로 브랜드류로)도 붙박이장 칸칸이 넘쳐도 항상 옷이 없는듯해요...
    그래서 결론은 평상복은 싸고 저렴한걸로하고 외출복은 좀 비싸고 이쁜걸로 몇벌만 장만하자랍니다.
    아이옷 금방커서 비싼옷들 사봤자 금방 못입어서 정말 아까워요.

  • 8. 후후
    '07.3.1 7:44 AM (125.132.xxx.254)

    어린이집에서 울 아이 옷이 제일 추레해서, 살짝 충격받고 남대문표에서 아울렛 매대옷으로 바꾼 아줌마입니다 ^^ 남대문에서 사면 한철 입을 옷 스무벌 가까이 사도 10만원이 좀 넘고 그랬는데.. 애들 사회생활하니까 조금 더 신경쓰이더만요. 옷이야 뭐, 다들 투자하는거 다르지 않겠어요? 울 새끼만 내 눈에 이쁘면 되지 ^^

  • 9. ...
    '07.3.1 8:23 AM (58.238.xxx.19)

    전 물려받아서 입히거든요
    다행히 언니들이 메이커만 사주는 사람들이어서
    울 애기는 메이커만 입히지만 문제는 너무 오래됐다는거..

  • 10. ...
    '07.3.1 9:13 AM (58.103.xxx.136)

    아이가 뭣모를때 저렴하고 이쁜걸로 사주세요.
    옷값이 내아이의 어떤것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니니까요.
    사춘기 돼봐요.
    메이커 아니면 안입는다고 실갱이하는 날 옵니다.
    사춘기 지나면 그병도 낫는다고는 하데요.

  • 11. 맞아요
    '07.3.1 9:51 AM (59.24.xxx.234)

    다 자기 사는 방식대로~
    저는 청담행사니 창고개방이니 쫒아다니고 싶어도 지방에 살고 직장다녀서 엄두를 못내요
    그만한 열정도 없고....
    그냥 백화점 갈때 한두벌 사는건데... 그냥 가짓수 몇개 안되는 옷 줄창 입히고 말아요.
    언젠간 아이가 타협해 오는 날이 오겠죠... 싼옷을 많이... 한개라도 비싼옷...이런식으로...
    그때까진...그냥 주욱 내 방식대로....

  • 12. 옷은 겉치레
    '07.3.1 10:36 AM (61.254.xxx.174)

    옷은...겉치레일 뿐입니다....
    물려입고,세컨핸드 옷을 입히더라도..
    마음과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기르십시오..^^

  • 13. 맞아요
    '07.3.1 11:09 AM (221.139.xxx.160)

    모두 엄마 욕심입니다.
    애들이 입어서 활동하기 편하고 세탁도 편한 옷이 제일 좋아요.
    어쩌다 큰맘 먹고 산 비싼 옷은 뭐 묻힐까, 찢을까..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그저 편한게 엄마나 애한테 최고입니다.

  • 14. .
    '07.3.1 11:29 AM (222.104.xxx.142)

    좀만크면 옷에 대한 관심도 없어져요.
    그리고 두돌정도 되면 보세옷도 특이하고 이쁜게 많더라구요.
    브랜드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어서 뭔가 세련되고 그런맛은 없잖아요.근데 인터넷에서 아동복쇼핑몰찾아서 보다보면 브랜드보다 훨씬 이쁜걸 알게되던데요.
    참.다음카페에 특정브랜드 카페많아요~.거기서 거래하심 싼물건 많아요.

  • 15. 옷보다
    '07.3.1 11:47 AM (125.189.xxx.6)

    사람이 중요하지요
    위의 옷은 겉치레님처럼 마음과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다에 한표!
    싼옷을 입는다고 그사람의 가치가 상실되는거 아니니 염려마시고
    아이의 내실을 잘 다져주세요
    달달이 철철이 애들과 자신의 옷사느라 남편월급이 모자라
    카드 돌려막는 어떤 여자도 봤지만 많이 한심스럽데요
    엄마가 겉치레에 치우치면 자녀들도 똑같아져요
    허름한 옷을 입어도 당당한 모습이 훨 아름다워보이던데,,

  • 16. 공감절절
    '07.3.1 12:02 PM (124.136.xxx.17)

    저도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전 울아들래미 돌때까지 겉옷 안사주고.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5천원짜리 내복으로 때웠어요.
    돌쯤 외출을 하는데..내복입고 댕기는 애는 울아들 밖에 없더군요.

    친구가 저한테 애 옷 좀 사주라고 얼마나 타박을 하든지.
    다른 엄마들은 3개월쯤 부터 외출복에 신발에~

    한번은 다른 친구를 만났는데...그애는 자기 애들을 버버리키즈로 쭈악 입혔더라구요.
    거기서 조금 놀랬는데..흐미.
    샤리템플 매장에서 옷을 사더라는.(알고보니 거기 단골)

    샤리템플 근처에도 못가봤었는데..(여자애 브랜드이긴 하지만..너무 고가 이더군요)
    그 친구는 어찌해서 그리 비싼 옷을 눈도 깜짝안하고 척척 사입히나 싶은게...참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는 청담행사 카페 가입해서 구입해요.
    괜히 전단지 보고 뉴코아 아울렛이니..가봤자 싸지도 않고 맘에 드는거 사오려면 3만원은 훌쩍 넘고.
    속편하게 청담행사 카페 가입해서 이월상품 사는게 더 낫더라구요.
    이렇게 해서라도...메이커 입히는게 이뿌긴 하더군요.

  • 17. 맞아요
    '07.3.1 12:17 PM (218.238.xxx.187)

    저보다 형편이 못한게 분명할텐데 자라서 오래 못입을 애기옷을 비싼 걸로 입히는 걸 보면 ...이해가 안되요...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나??? 싶기도 하고..애들옷으로 과시하거나 자기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애기옷은 물려입히거나 옥션에서 싼 것으로 입힙니다~~ 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 18. ..
    '07.3.1 1:11 PM (125.177.xxx.3)

    애들 금방커요 비싼거 입히는거 엄마 만족이고요
    학교들어가면 좀 신경쓰지만 그전엔 깨끗이 입히면 되죠
    저도 좋은거 입힐정도 되지만 5000원 짜리 잘 골라 사면 너무 예쁘고 뿌듯하던데요
    외국 친지가 폴로나 좋은거 가끔 사 보내지만 아이는 그게 비싼건지 몰라요 그냥 자기 맘에 들면 입죠
    오히려 분수에 안맞게 사는 사람 보면 한심해요

  • 19. 5세 엄마
    '07.3.1 1:17 PM (124.63.xxx.52)

    생활이 넉넉치 못한데 브랜드 옷을 입히는 친구분이라면 그 친구분이 사치?를 하는거예요
    원글님 넘 맘 쓰지 마시고
    저렴하고 이쁜 보세옷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가끔씩 겉옷 같은 건 좋은걸로 사주세요 고건 본전을 뽑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옷 깨끗이 입혔다가 벼룩시장에 내다팔고 그 돈으로 돈 더 보태 새 옷 사는 방법도 있지요^^

  • 20. 6세맘
    '07.3.1 3:09 PM (125.135.xxx.202)

    전 만 2세정도 까지는 백화점에서 정말 맘에 드는 것만 사서, 시쳇말로 뽕을 빼도록 입히다가...
    남대문을 알게되어 2년간은 싼 가격에 맘껏 사입혔어요.
    그런데 정리도 힘들고, 옷이 많으니 빨래도 자꾸 미루게 되고, 손질도 게을러지고, 몇 번 입히면 금새 후줄근해지고, 나중에 처치곤란이고, 충동구매도 오히려 더 하게되고 ㅠㅠ..
    이제 만 4세가 넘었는데.. 지금은 내복, 속옷, 양말 같은 건 싼 걸로, 겉옷은 꼭 필요한 것만 정말 맘에 들고 좋은 걸로 사입히자.. 예요.
    그런데 결론은 저 역시 제가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 입혀주고 싶어요 ^^

  • 21. 저희 동네
    '07.3.1 7:29 PM (221.148.xxx.38)

    는 백화점이 없고, 아울렛 매장만 있는데, 여긴 주로 할인매장에 들어오는 브랜드- 헬로키티, 스누피 ....-요런 중저가 옷만 팝니다. 그래서 고민할 여지도 없어요. 전 그것도 매대에서 파는 걸로만 사지만요. 아이들 어릴 때 좋은 옷 입히는 건, 그저 부모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애가 어찌 아나요. 내가 입은 옷이 만원짜리인지, 오만원짜리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