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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괴로워요!(폐경됀 여자의고달픔)..산부인과선생님계시면,,

밤이무서버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07-02-28 21:44:33

39에 폐경됐어요 지금은 46이고요 남편과 관계를 하면 너무너마 아파 돌아버릴지경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아픈병도 없을거 같다는생각까지 들어요

  산부인과가서 홀몬제를 먹고  바르는젤을 바름 그나마 나아질까요?

바르는 젤을 발라도 너무 아푸네요,,남편이 너무 정력이 왕성한것도 다 원망스럽네요

좀 알아서 해결하지 하는생각까지 들어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해줄거 같아요,,

너무 너무 괴로워요
IP : 59.19.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8 11:55 PM (222.113.xxx.68)

    어머... 전 아직폐경은 아닌데,관계때면 아프고,좋은걸 모르겠던데,,,그건왜 그럴까요? 답변이 안된네요
    죄송..;;;

  • 2. 기운내세요
    '07.3.1 12:31 AM (121.132.xxx.58)

    산부인과 필히 가셔서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만 계시다가 병나실까 걱정이되네여..기운내시고 3월2일쯤 병원에 꼭 가보세요.여자샘 계시는곳으로 가시는게 좋겠져? 기운내세여..

  • 3. ^^
    '07.3.1 12:50 AM (61.253.xxx.88)

    50되신 제 형님은 폐경이 되셨는데...아주버님의 유혹에 못 이겨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주사 맞으시더라고요.다시 생리가 시작된다네요.

  • 4. 경험자
    '07.3.1 4:02 PM (222.101.xxx.70)

    저 50이 훌쩍 넘었어요
    폐경이 50전에 와서 갱년기를 힘들게 넘겼네요
    산부인과에 가서 홀몬제 처방받아서 드세여
    유방암검사 철저하게 하시면 잃는것보다 얻는것이 더 많아요
    저는 소변만 보아도 예민해서 아플 정도였어요
    물론 부부관계 무지 힘들었어요
    도무지 성욕이 생기지않고 흥분도 되지않고요
    멀쩡한 남편에게 무작정 안된다고 언제까지 할수가없더라구요
    질 변형도 되었고 탄력도 너무 없어서 그냥은 안되겠다고
    홀몬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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