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 1500만원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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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현재 34평 집이 있는 상태이구요.
현재는 서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고 부산집이 팔리기를 기다리고 잇는 상황인데요..
저희는 30대 중반이 조금 넘은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입니다.
부산에서 개설한 청약예금 1500만원짜리가 올 4월에 2년이 됩니다.
이 청약 통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의미가 잇을까 의문입니다.
저희는 청약가점제에 정말 불리한 여건이라 생각되는데..
해지해야할까요?
그리고 청약예금을 부산에서 서울로 이전하고 즉시 사용가능할런지..
소중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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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세요.
이자도 정기예금 못잖아요.
좋은곳에 당첨되면 짭짤하던걸요.
저희언니 이번에 동탄 입주 하는데 3억 올랐어요.
계약금만 내돈 나머진 대출.
청약 가점제 시행하기전에 분양받아 보시던지요.

[과자장수]

청약 가점제가 시행되도 모두들 붙기는 어렵지요.
그리고 정부에서 독신자나 자녀가 없는 부부들을 구제할 방법을 찾고 있다니깐,,,기다리세요.
저두 요즘 집을 옮겨볼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알아보고 공부아닌 공부를 쬐금 했는데,,,
청약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어찌됐던 청약 받는게 집을 젤 싸게 구입하는거거든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청약만 믿고 집을 안사고 있어도 안되고요,,,
형편이 되서 집은 또 사더라도 청약은 그냥 쭉 가지고 있으면서 조건이 되면 분양 넣어보고,
떨어지면 기다렸다 또 넣어보고,,,그러는 겁니다.
해지하면 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