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여기 저기 병원을 다녀봐도 걱정이 되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기침감기로 시작하여 (감기를 걸려도 자연 치유되게 놔두는 편입니다. 열이 안나면....)
의사 선생님이 약을 꾸준하게 안 먹어서 그렇다고 4일 정도 항생제 먹다가 폐렴 증세가 있다고
사진 찍어보라구 해서.... 큰 병원에서 폐 사진 찍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큰 병원에서 준 항생제 먹구 설사해서 3일 고생하고 또 지사제 먹어서 급기야 두드러기 까지.....
두드러기가 좀 좋아지니 방광염 증세로 자주 화장실에 가더라구요. 따끔따끔 아프다고....
또 항생제 5일 먹었는데 이제는 소변이 자꾸 팬티에 지리네요.
이제서야 병원에서 소변검사 하자고 해서 오전에 검사 하고 왔습니다.
건강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감기가 약 때문인지 병을 몰구 오네요.
쑥찜이라도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조언 주세요. 먹을 거라도 좀 더 챙겨 먹일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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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아 소변을 계속 지려요.
걱정맘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7-02-27 14:49:40
IP : 125.176.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로시
'07.2.27 3:28 PM (222.232.xxx.78)울아이중 한아이가(쌍둥이인데요, 올해 6살이구요..)
오줌을 지려서 비뇨기과도 다녀도봤느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복분자가 좋다기에 요구르트에 복분자원액 조금씩 타서 먹인지 2달정도 됐는데..
팬티가 뽀송뽀송해요.. 밤에도 쉬 마려우면 자다가 혼자 일어나서 갑니다..2. 원글맘
'07.2.27 8:59 PM (125.176.xxx.144)도로시님 감사합니다. 복분자 원액이 마침 집에 있는데 먹여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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