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윤선생, 토스, 캐나다 어학원

[초등1학년]

사교육은 수영이랑 피아노 두가지만 하는데요
영어는 엄마랑 놀면서 책보고 테잎들은게 다거든요
엄마가 매일 봐줄 각오는 되어 있는데
어느게 좋을까요?
제발 도움주세요.

[저학년]

저학년때 영어는 매일 하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튼튼이나 윤선생은 1시간 이상 엄마가 옆에 붙어서 함께 봐주셔야만 효과가 나구요
토스는 보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캐나다 어학원은 비추입니다. 제가 2학년때 6개월 보내보았었는데 코스북을 따라나가면서 회화하는 시간은 짧고 워크북 색칠하며 듣기, 스펠링 외우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더군요. 과제가 없어 부담은 적은 만큼 효과도 없었습니다.
제 아이는 매일가는 듣기영어(주니어 *스쿨)을 다니면서 집에서는 비디오나 챕터북을 추가로 읽게 합니다. 그래서 듣기나 읽기는 잘 되는편이고 레벨이 높아지면 외국인 개인회화를 병행할까합니다.
규모가 크고 과제가 많은 어학원들도 선두그룹 아이들만 잘하고 나머지는 들러리이며 집에서 추가로 꼼꼼히 살펴주셔야 따라나갑니다. 어떤 학원을 선택하시든 엄마가 확신을 갖고 선택하셔야하구요 함께 공부한다는 자세로 해주셔야 실력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저는]

토스 추천하고 싶어요.
디비디 보는 거 엄마가 잘 챙겨주시고 영어동화책 많이 읽혀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