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글 보다가]

82글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근데 불임이 예전보다 %가 훨 높아진건지 과거에는 통계가 잡히지 않아  몰랐을 뿐 과거에도 불임이 많았는지 궁금하네요.

결혼하고 임신하고 아이 낳고...  
물정 모르게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하게 여겼던듯 ....

[더 많이졌대요.]

그리고 점점 늘어간다더군요.
그래서 조선시대때. 그 이전에도 씨받이.씨내리라는게 있었잖아요.
조선시대 국모중에도 여러분계시고~
아이낳다 죽는 여자도 부지기수였고~

예전에는 아이낳으러 방으로 들어갈때 댓돌위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고 들어가면서
"내가 다시 저 신발을 신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다더군요.

[....]

예전보다 늘었데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도 늘었고
남자가 원인인 경우도 예전보다 늘었고

환경호르몬 탓도 있고, 여자들이 너무 어릴 때부터 다이어트를 한 탓도 있고
스트레스 탓도 있고
그렇다네요

[..]

주변에도 너무 많아요.. 제가 나이가 들 수록 주변에 더 자주 보이더라구요..

[제가]

듣기에도..요즘 아가씨들 학생때부터 다이어트 해서.. 불임 되는경우 많다고 하네요..
20대 초반부터 심각하데요.

[결혼]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져서 더 많아지는거겠죠.
옛날엔 10대에 벌써 아이 엄마였고, 저 사회생활 시작할때 23살에 결혼하는게 제일 적당한 나이였지요.
지금은 대부분 결혼연령이 높아지니, 불임도 높아진다고 봐요.
저역시 29에 결혼했지만 3년째 아이가 없네요. 저도 20대에 일찍 했으면, 아이가 있었겠지, 싶어요.

[보리]

요즘 불임부부 많아요.
저희도 그렇고 나이 들어서 결혼을 하니 아이갖기도 힘들답니다.
여자보다 남자들이 불임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고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일단 불임을 의심해야한다고 합니다.
남자같은경우는 비뇨기과에서 정자 검사만 해도 불임인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는 여러가지로 검사종류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