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장터에 중독 되셨죠?
전에 장터법칙 보고 맞어맞어하면서 한참 웃었는데 그 법칙에 하나더 추가할까봐요..
너무 중독되서 내가 가끔 쓰는 것도 산다는 글 올라오면 팔고 싶다.
이 것 땜에 당분간 쓸것만 남기고 미xx 비누도 팔았구요..
디카나 전자사전 구하신다는 글 봐도 제가 팔게요~하고 손 번쩍 들고 싶어요;;
저 영어가 생업이라 전자사전 들고 다녀야하고 디카는 장난감인데 말임돠 -_-;
그나저나 그릇 파실땐 어떻게 싸서 안깨지고 사고 없이 배송하시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폴리스템파 그릇 처분할게 좀 있는데 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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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_-중독
장터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07-02-25 00:15:29
IP : 218.148.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7.2.25 12:35 AM (61.77.xxx.179)저도 살짝 그런데요.
잘 쓰다가 얼마간 안 쓰는 물건 누가 산다고 하면
번쩍 손들고 싶어진다니까요 ㅋㅋ
그거 팔면 나도 사야할지 모르는데도 말이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넘 웃겨요 ㅎㅎ2. ㅋㅋ
'07.2.25 12:51 AM (121.143.xxx.171)축하드립니다. 끊으면 금단현상도 옵니다
그릇은 뽁뽁이 엄청나게 해서 박스에 넣었구요 또, 그 박스를 다른 박스에 넣었더니 절대 안깨지더군요
하지만... 도착할때까지 마음졸이고 포장하다보면 수명이 3년쯤 단축됩니다 ^^3. 저도요..
'07.2.25 1:37 AM (222.101.xxx.15)저도 그래요..ㅎㅎ 우리 애기 신생아때 쓰던거 귀여운 짱구베게나 애착이 깃든 옷가지 몇벌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곱게 모아뒀는데 출산용품 산다는 글만 보면 왜 그것들이 생각나서 팔까..하는건지..ㅋㅋ
4. 귀차니스트
'07.2.25 2:34 AM (221.162.xxx.123)하하, 참 정 많은 분들이세요.
전 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워낙 없이 살다보니 구하는 거 모두 저도 필요한 거더라는 ㅋㅋ
그나저나 폴리스템파 그릇은 정말 갖고 싶던데 말이죠. @.@~5. 맞아요..
'07.2.25 2:38 PM (211.215.xxx.146)저 어제 저녁에 애들 옷장 뒤졌습니다. ㅋㅋ
6. 장터
'07.2.25 4:51 PM (218.148.xxx.83)원글입니다..비슷한 분들이 많군요..ㅋㅋ
폴리스템파 그릇은 제가 한달안에 시간 나는대로 올릴께요..
담주 부터 교육 받는게 있어서 당장은 어렵구요..
관심 있으신 분 계시다니 되도록 빨리 올려야겠군요..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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