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이킹을 접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07-02-23 20:44:16
제과제빵 자격증 딴기념으로 컨벡스오븐도장만하고 제과제빵에 필요한 재료들을 엄청 사고

거의 1년간 집에서 빵과자를 만들었는데요...생각보다 돈도 많이들고 살도 찌고

더군다나 남편이 주말에 맨날 만들어달라고졸라서 가뜩이나 맞벌이라 주말이 바쁜데

더 바빠지더군요..밑반찬만들고 집안정리하고 게다가 빵까지만들려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쉴시간도 없었어요..게다가 제료값도 많이 들고 또 줄창 비슷한것을 만들어줬더니

뭐 색다른거 없냐고 태클도 조금씩 들어오고 이래저래 베이킹을 하기가 무지 힘드네요..

도구도 한두개가 아니고 오븐에 제빵기 핸드믹서 틀등 남편한테 큰소리탕탕치고 사들였는데

다시 되팔려니 좀 그래요...어쩌면 좋을까요?
IP : 210.94.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2.23 9:42 PM (124.136.xxx.75)

    쉬엄 쉬엄하세요.
    식사준비하면서 베이킹까지 하려면 정말 쉴틈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 개점휴업상태랍니다.
    빵,과자,케잌만들 시간에 반찬 하나라도 더 해놓자라는 생각으로...
    다만 반찬걱정 없는 날은 느긋하게 베이킹을 즐기죠~~~

  • 2. ..
    '07.2.23 9:43 PM (222.234.xxx.207)

    정말 살찝니다.
    전 식탐이 워낙에 강한 인종이라서..

  • 3. ...
    '07.2.23 10:13 PM (59.22.xxx.85)

    팔아봐야 반이 될까 말깐데..지금 관두면 아쉬울듯 해요..
    그냥 쉬엄쉬엄 하시는게 어떨지..
    쉬운것들만 하시면서...(의외로 호두파이나 피자 같은건 정말 간단하잖아요..)

    평소에 오븐 놀리는게 아까우면 누룽지나 자주 해 드시고..ㅎㅎㅎㅎ

  • 4. ...
    '07.2.23 10:16 PM (202.136.xxx.13)

    베이킹이 몸 버리도 돈 버리는 일 같아서 이제는 안합니다
    저도 재미있어서 한달에 수십만원씩 소비하던 때도 있었는데
    설탕을 포대로 사고 또사고...
    설탕 하고 버터를 이렇게 먹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안합니다
    입이 즐겁긴 하지만 몸 망가지고 돈 들고 힘들고....

  • 5. ...
    '07.2.23 11:01 PM (210.219.xxx.88)

    윗분 ^^ 죽을것 같아서...란 말이 왤케 웃긴지요 ^^

    그리고 쉬엄쉬엄 하세요..그렇게 자주 해주면 그냥 맨날 해주는 줄 알잖아요.
    그리고 팔고나면 또 아쉬워서 다시 사게 될것 같아요.

    손이 잘 안가는데 넣어두고 가끔 특별하게...오케이?(해미버젼;;)

  • 6. #
    '07.2.23 11:35 PM (211.226.xxx.98)

    몸 버리고 돈 버리는데 한표 추가요.

  • 7. 에효~
    '07.2.23 11:40 PM (59.86.xxx.67)

    설탕을 일년에 젤 작은거 한포 먹을까 말까 했는데
    어느날 설탕 대포 사들고 낑낑대며 집으로 돌아오는 제 모습에 깜짝 놀라서
    베이킹 접었습니다 그이후 뱃살도 빠지더군요 ㅠㅠ

  • 8. .
    '07.2.24 12:20 AM (222.237.xxx.206)

    그래도 재미가 있잖아요. 그냥 돈버리고 몸버린다 생각하면 이 세상에 취미란건 없어지겠죠. 빵 한쪼가리 못 만드는 저도 있습니다-.-; 스콘이라도 한들고 싶은데 그거 하나가 안되더군요. 아파트 옵션인 오븐은 여전히 식기건조기 신세입니다

  • 9. ...
    '07.2.24 7:14 AM (218.209.xxx.220)

    저도 식탐 강한 인종인데요
    제가 만들면 50% 이상 제가 먹어버립니다.
    맛본다고 하나씩 ... ... -__-;

  • 10. 팔지 마세요.
    '07.2.24 9:49 AM (211.45.xxx.198)

    아이랑 하면 그것도 정말 재미나답니다.
    잠시 쉬었다 나중에 아이 생기면 아이랑하세요. 재미나요.

  • 11. 아니요
    '07.2.24 2:18 PM (59.12.xxx.83)

    아이들 있으면 그게 얼마나소중한데요.
    같이 만드는 재미도 있고 어차피 사다 먹일것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게
    그나마 안심되잖아요.

    울아이들 초등생돼서 엄청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
    키도 크고 (키크는데 일가루음식이 좋아요) 간식비도 덜들어요.
    전,베이킹하면서 교육스트레스 날리고..
    남편도 은근히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472 저 같은 사람도 베이비시터 해도 될까요? 10 조언주세요 2007/02/23 1,206
334471 한일후드필터 사기당했는데 방법 없나요? 2 왕짜증 2007/02/23 568
334470 일반 우편 분실시.. 5 우편물 2007/02/23 995
334469 3개월 남자아이인데 하기스 말고 좋은 기저귀 없을까요? 11 3개월맘 2007/02/23 424
334468 아이들 간의 차별 13 두아이맘 2007/02/23 1,548
334467 롯데상품권 팔려면 배송은 어떻게 하나요? 5 어떻해하나요.. 2007/02/23 402
334466 남자아이 18개월때 빡빡이로 밀면 흉할까요?? 8 ... 2007/02/23 330
334465 나라한의원 다이어트한약이..그렇게 쓴가요? 3 한약다이어트.. 2007/02/23 378
334464 조금 답답해서요. 1 박한심 2007/02/23 633
334463 되가 맞나요 돼가 맞나요? 6 ?? 2007/02/23 807
334462 일산후곡마을에서 파주출판단지 가는길.. 1 일산 2007/02/23 311
334461 입주 아주머니 월급,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2 직장맘 2007/02/23 806
334460 용 파는데 아시는분 8 김은정 2007/02/23 365
334459 집들이 음식 메뉴 좀 봐주세요(무플은 절망^^;;) 5 초보 2007/02/23 948
334458 모유수유 중에 글루코사민... 4 걱정... 2007/02/23 281
334457 대입 관련 시험 시스템 좀 알려주세요 2 ..... 2007/02/23 206
334456 공부방 1 문의 2007/02/23 437
334455 나는 며느리 , 동서는 사위 대접하는 시모 11 며느리 2007/02/23 2,262
334454 바로 위에서 드릴소리가 나는데.. 3 정말 무딤 2007/02/23 435
334453 한섬204...(동대문도매상가) 분양중이라고 하던데.. 3 퇴직. 2007/02/23 457
334452 가입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레벨이 안올라가요??? 1 숙이네.. 2007/02/23 235
334451 한약 먹고 살 빼신분..한의원좀 소개해주세요..서울입니다~~ 12 한약다이어트.. 2007/02/23 1,346
334450 냉동실에 멸치를 너무오래둬서 누래 졌는데요 1 멸치 2007/02/23 640
334449 교원의 과학소년이라는 학습지(?) 3 ... 2007/02/23 500
334448 산만한 아이에게 뇌호흡이 좋은가요? 2 중3엄마 2007/02/23 534
334447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요.. 1 이걸 써 말.. 2007/02/23 299
334446 엘* 놀이방 매트 대략난감 6 돈아까운상황.. 2007/02/23 647
334445 외국에 나가면 재산세등은 어떻게 납부하는건가요 5 문의 2007/02/23 599
334444 임신하신분만 봐도 눈물이 나요... 12 임신 2007/02/23 1,533
334443 매가패스~ 전화국에서 하는거말고 ... 2007/02/23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