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약 먹고 살 빼신분..한의원좀 소개해주세요..서울입니다~~

한약다이어트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7-02-23 16:28:37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도저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아낙입니당...

양약으로도 비만치료 해본적있으나, 속을 너무 버려서, 다시 못하구요..

한약을 먹어볼가 하는데요.

비만치료로 한약먹고 살 많이 빼신분....계시면, 한의원좀 소개해주세요..

몇달 복용하는것이며, 비용은 얼마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꼭 실제로 드셔보신분이나, 바로 가족이나 친구..가까운분들이 먹고 효과보신 분들의 정보가 필요합니다용...

부탁드려요~
IP : 122.128.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삼동
    '07.2.23 4:31 PM (59.29.xxx.69)

    나라한의원 추천합니다. (www.naradiet.com) 2년째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 2. ..
    '07.2.23 4:33 PM (210.108.xxx.5)

    정석한의원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3. 친구가
    '07.2.23 4:43 PM (221.162.xxx.39)

    강원도에 사는데 거기 한의원 약 먹고 많이 뺐고 2년동안 유지 했답니다. 2년뒤 일이 생겨서 다시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고 폭식을 해서 4키로 정도 다시 쪘지만 그 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어보니 보름에 14만원 가량한다네요. 그걸 조금 찐 사람은 2~3번 정도 먹고 요요 방지 2번 정도 먹고, 많이 찐 사람은 4번 정도 먹고 요요 2번 이라는데 친구는 당시에 돈이 없어서 보름치를 한달동안에 나눠먹었다는데도 효과를 봤더랍니다.
    서울보다 좀 싸지 않나 생각해봅니다만...서울 시세를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네요.ㅎㅎ

  • 4. 강남역
    '07.2.23 4:53 PM (221.139.xxx.160)

    올리브 한의원이요..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정*한의원에 있던 여자 의사분이 독립한 병원인데요..
    가격은 보름에 15만원이구요.
    그런데 약도 약이지만 식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식욕억제 뭐 그런거는 아닌것 같구요, 약 받으면 종이 주는데 그거이 지키는거 장난 아닙니다.
    약 없어도 그대로 하면 살 빠집니다..^^
    꼭 성공하세요~~

  • 5. 저도 정석
    '07.2.23 5:38 PM (203.241.xxx.16)

    한의원이요.
    신촌에 있는데 다녔는데 다른데에도 하나 더 있다대요.
    재작년말에 애기 낳고 살이 안빠져서 한달반가량 먹고 6키로 뺐어요.
    저는 적게 빠진거구요, 보통은 한달반에서 두달이면 10키로가량 빼더라구요.
    그 당시 저한테 소개해준 사람들이 그 정도 빼고서 1년이상 유지중이라고 했구요, 최근 저희 시누이도 저한테 물어보고 거기 약 먹더니 몰라보게 빠졌더군요.
    약은 보름단위로 지어주고 15만원이었어요.

  • 6. 탄수화물 억제제
    '07.2.23 5:39 PM (58.148.xxx.184)

    오늘 아기 감기때문에 병원갔다가 탄수화물 억제제도 있다는것을 알았네요..ㅎㅎ
    이놈의 다이어트 때문에..별 약이 다 생기네요...^^

    물어보니...탄수화물이 살찌는데 가장 큰 주범이래요...

    그리고 주변에 한약 먹고 7키로 뺀 사람이 있는데..다시 쪘답니다...식이조절 실패로...

    식이조절과 운동도 꼭 병행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파이팅!!

  • 7. 피부까지
    '07.2.23 7:00 PM (211.210.xxx.231)

    신경써야 한다는게 제 다이어트 지론입니다.

    그리고 분명 자기에게 맞는 병원이 있다는 거지요.

    임신후 22키로까지 찌고 출산후에도 17키로나 불은 몸이 관절이 다 아프더라고요.

    대학교때 부터 물만 먹어도 살찌는 제 체질때문에 다이어트의여왕 소리까지 듣고 사는데

    정말 여러가지 방법중에 아는언니가 새로이사한곳에서 알았다고 알려준건데 ....
    평택역의 경희자연한의원이예요.

    처음엔 한방 다이어트에 대해 불신했는데 두통이나 힘든거 없이 잘했어요.
    가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들과 주사다이어트는 부작용이 무지 심해서 괴로웠어요

    그리고 40가가이 되니 피부가 장난아니게 늘어지고 칙칙해져서 ..고민이었는데
    여기선 피부관리도 해줍니다.약침도 맞았는데 주름도 많이 완화되고....
    자연스럽게 피부관리까지 되니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평택역에만 가면 찾기 쉬운곳입니다.

  • 8. ..
    '07.2.23 7:29 PM (220.117.xxx.25)

    어딜가든 한의원의 한약 병원의 양약 다이어트 약은 다 빠짐니다...

    그 눔의 요요가 문제지..^^

  • 9.
    '07.2.23 9:07 PM (59.12.xxx.239)

    반포쪽에있는 청솔한의원 잘 빠졌어요
    제가 80까지 나갔다가 별의별 노력해서 65까지는 뺐는데 그 밑으로는 죽어도 안내려가더라구
    여기 다니면서 52까지 뺐네요... 저랑 같이다닌 2명도 원하는 몸무게로 빠졌고
    저를 보고 다른 친구들도 전화번호 얻어가고 많이 다녔어요,, 가격은 한달에 25-30마넌 정도예요..

    근데.. 갑자기 살 많이 빠지면 그만큼 문제도 있는것같아요
    저랑 같이다닌 다른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어요
    보기흉할 탈모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워낙 머리가 가느다랗고 힘이없어서
    글구 민망하게 가슴이 확 줄더라구요,, 안그래도 작은가슴.. 가슴부터 확 빠져서리.. -_-;;

    한약으로 어느정도 빼고 꾸준히 운동도 병행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 10. 어디?
    '07.2.23 10:02 PM (122.35.xxx.47)

    원글은 아니지만...^^
    바로 위의 '전'님... 반포 어디에 청솔한의원이 있는지요?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 뒤져봐도 안나오네요...

  • 11. 가족모두
    '07.2.23 11:06 PM (60.197.xxx.134)

    모두 여기서 효과보았어요. 일단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구요. 무리는 확실히 없었던것 같아요.
    대치동에 있었는데 지금은 교대역 근처로 옮겼다네요. 해맑은 가족 한의원이라구...홈피도 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피부전문으로 마뀌었지만 비만은 홍보안해도 될만큼 환자들이 찾아와서 굳이 비만을 앞세우지도 않는다네요.

  • 12. 동교한의원
    '07.2.23 11:36 PM (125.132.xxx.36)

    동교삼거리에있는데요,네이버에 치면 전화번호나와요....
    저는 15키로 뺐구요, 제 친구도 10키로뺐고, 1년넘게 잘 유지하고있습니다.
    친구 남편이 고혈압이라 살 빼는게 급선무라서 ,그 한의원에서 약먹고 살뺐구요,
    진맥을해서 안먹어도 될 만한사람은 약 안지어주고,그냥보냅니다.
    진맥을 거의 30여분동안합니다...
    보통 3,4개월정도 약먹는데,한번 직접가서 약 지으면 다음달부터는 전화 통화하고 택배로 보내줍니다...
    부작용도 없고 그리 힘들지도 않고 약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