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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남자아이, 엄마를 잠시도 가만 안둬요~

15개월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7-02-22 23:48:09
워낙 활발한 아이라 일어나자마자 여기저기 뒤집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혼자 잘~ 노는것도 아니니 문제지요.
제가 부엌일 하면 꼭 싱크대랑 제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훼방놓구요,
컴퓨터 앞에 있으면 꼭 올라오거나 해서 못하게 해요. (무시하고 있으면 징징징징..)
그런데,, 정말 끝도 없이 책을 빼오네요.
정말 책읽는게 좋아서 인지,, 엄마가 책읽어주는 자체가 좋아서인지,,
읽어주다보면 재밌어 하는게 보이는데
저는 열번 백번 재방송하느라 입아퍼 죽겠어요 ㅠㅠ
나름 책읽어달라 하는게 기특하긴 한데..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에구구..

그시기 남자아이들은 다들 그런가요?
집에서 아이보고 살림하면 어느정도는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회사다닐때보다 딱 백배 힘들어요. 에구구...
언제야 좀 편해질지.
워낙 극성인 아이라서,,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있답니다.
IP : 124.80.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인철
    '07.2.23 12:20 AM (61.102.xxx.38)

    한창 찾을때죠 많이 놀아주세요 힘들긴해도 품안에 자식이라고 언제 놀아주나요?
    저도 그생각하며 팔빠져도 안아줍니다^^

  • 2. 지나가다
    '07.2.23 12:25 AM (121.130.xxx.29)

    저기요, 님 아이만 그런 게 아니라 그무렵 아이들이 다 그래요.
    이제 말귀 알아듣는 세돌쯤 넘어야 편해진답니다.
    낮잠까지 짧아지면, 하루가 얼마나 긴지...

  • 3. ..
    '07.2.23 12:37 AM (220.95.xxx.6)

    아이가 책을 빼와서 읽어달라고 할때 꼭 읽어주세요. 아이 스스로 됐다고 할때까지요.
    그 시기에 책읽는 재미에 빠지면 커서도 책 많이 봅니다.
    또 많이 읽을수록 글자에 흥미를 가져서 글도 빨리 깨치고.. 결국 엄마가 더 편해진답니다.
    제가 그 고비를 못넘기고.. 흥미를 딴데로 돌리고했더니 요즘 책펼치면 아이가 와서 책을 덮고 간답니다.

  • 4. 16개월
    '07.2.23 12:41 AM (222.234.xxx.58)

    되어가는 아들내미가 둘째인데요
    저희집 둘째는 싱크대 사이에 들어가서 훼방을 놓는게 아니고
    아예 싱크대를 열어서 살림을 해요 ㅡ_ㅡ;;;;;
    어쩔땐 냄비를 다 꺼내놓고 그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서 앉아있기도 했어요

    원글님 아이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같네요
    제 둘째는 책을 기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읽는 책만 열권미만으로 읽는정도예요
    큰애가 그맘때 그렇게 책을 읽었었어요
    지금도 책을 좋아하구요
    재방송하기 힘들고 재미없어도 아이가 앞으로 책을 잘~~읽을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 5. 돌도 안된
    '07.2.23 12:57 AM (124.54.xxx.131)

    11개월 딸아이가 그럽니다. ^^;;
    설 지내고 기운 빠져서 요즘은 도망댕기기 바뿐데... 쩝..
    반성 하고 낼은 잘 놀아줘야 겠어요.

  • 6. 힘내세요
    '07.2.23 10:53 AM (210.221.xxx.168)

    그맘땐 다 그래요. 호기심이 왕성할 때가 여기저기 다 쑤셔놓고... 위험한 것만 아니면 혼내지 마시고 맘을 느긋하게,,살림도 대충하세요.

  • 7. 네ㅠㅠ
    '07.2.23 11:01 AM (124.80.xxx.128)

    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맘을 느긋하게..살림도대충.. (이건 이미 그러고 있어요 ㅎㅎ) 알겠습니다~
    귀찮아했던거 반성하고 책도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아이키우는거 갈수록 힘들어요~~ 에휴 ==33

  • 8. ....
    '07.2.23 11:52 AM (218.49.xxx.34)

    저라면 대형마트 놀이터에라도 종종 델구 나가 확 풀어 줄겁니다
    엄마는 옆에서 책보구요
    또래들과 어울림에 즐거움을 알면 엄마 성가시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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