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있는 학부형이다보니 친구들은 멀리 살고 어쩔수없이 기동력받쳐주는 동네애들친구 엄마들과 자주 어울립니다.근데 유독 한명이 s대 타령에 침마를 새가 없네요..
누가 외고갔다하면 그 외고는 s 대를 많이 못간다고 일침..
책을 분야별로 어떻게 읽혀야한다고 일장연설을 하길래 안그러면 어떠냐,내가 즐길려고 읽으면 되는거지,했더니 그러면 s대 못간다,한마디...
동네에서 지탄받는 어느애 얘기하는중에 그래도 걔네 아버지는 s 대 나왔다고 한마디 툭..
정말 못참겠어요,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입이 막 근질거리네요..
s대가 그리 대단하다는 생각 한적도 없고 별로 거기에 목매지도 않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제가 까칠한건지 저 엄마가 이상한건지 휴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끝마다 s대 타령하는 아줌마..
동네아줌마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07-02-22 19:57:16
IP : 211.19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2 8:16 PM (211.229.xxx.75)그엄마..자기자식 s대 못가면 앓아눕겠네요..ㅋㅋ
2. ..
'07.2.22 9:05 PM (211.193.xxx.157)그 아주머니보다 먼저 선수치세요
대화끝에 "그러면 S대 못가지?" 이렇게요3. ㅎㅎ
'07.2.22 9:35 PM (218.39.xxx.69)그 엄마의 한이 s대일겁니다
불쌍히 여겨주세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4. ㅎㅎ
'07.2.22 11:36 PM (125.180.xxx.94)나 사실 s대 원서 넣었었는데...
하셔요^^
울 시엄니아들자자랑멘트인데요5. 흐미
'07.2.23 3:09 AM (24.80.xxx.152)'그 옛날에 s법대 쳐서 떨어졌다'
를 평생 자랑하는 아줌도 있습니다6. ㅋㅋ
'07.2.23 3:38 PM (211.104.xxx.252)요즘 누가 s대 타령하냐고 면박 주세요. 세계 100위권에도 못드는 대학이라구요.. ^^;;
s대를 폄하해서가 아니라....(뭐 세계 대학 랭킹 메기는 방법때문에 빠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줌마 얄미워서요. ^^;;
공부뿐만 아니라.. 학교생활도, 특별활동도 잘해야 아이비리그 대학 간다잖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