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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며느리시면서 새뱃돈 받으신분 계신가요?
시댁에 어른들이 많으세요.
할아버지에 할머니까지 어른들 용돈만 해도 수십만원이 들어갑니다.
경제적으로 따지자면 시어른들 넉넉하셔서 여행을 수시로 다니시는 분들이시거든요.
이번에도 시댁에 가서 쓴 돈을 계산하면 손이 떨릴 정도랍니다.
괜시리 명절을 보내고 나니 짜증만 나네요.
혹시나 며느리시면서 새뱃돈 받으신 분이 있으신가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돈만 쓰고 와야하는 명절이 정말 싫어지네요.
(너무 자랑은 하지 말아주세요. 시댁이 더 싫어질거 같아서~)
1. 받아요
'07.2.21 7:43 AM (220.73.xxx.239)시아버님, 작은아버님 세 분께 모두 받아요.
오천원을 주시기도 하고, 만원을 주시기도 해요.
설날 기분내라고 꼭 주세요~2. 받아요
'07.2.21 7:46 AM (211.213.xxx.143)아버님이랑 큰아버님...항상 챙겨주세요..
무안할때가 많아요..ㅋㅋ3. ..
'07.2.21 7:49 AM (210.0.xxx.64)저요. 작년에는 오만원 올해는 십만원 받았어여.근데 올해는 새배도 안받으시고는.ㅠㅠ
왜 새배를 안받으시냐구요.4. 처음으로
'07.2.21 7:55 AM (211.242.xxx.129)결혼한지 20년이 되가네요. 올해 첨으로 만원 받았어요. 저...좋아해야 되나요?
5. 결혼
'07.2.21 8:08 AM (211.173.xxx.68)첫해에 절드리고 나서 말씀드렸습니다
세뱃돈 주시지 않으면 안 비킨다고요
그때부터 딱 일년에 한번 만원씩 받고 친정부모님께도
말씀드려서 올케들도 주라고 하고
몇년전부터 이만원씩 받습니다
작은시아버님들도 우리 아버님이 그리 하시니까 어쩔수 없이
이만원씩 주십니다
우리가 일년에 오직 한번 그것 받을 자격은 있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우리 시댁은 살기 어려운 편입니다
매월 생활비드리고 때때마다 용돈과 선물드리니 그정도는 삶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6. ...
'07.2.21 8:21 AM (221.142.xxx.41)시어머님, 아버님이 만원씩, 울 엄마가 만원씩 주셔서 3만원 받았네요.^^ 울 두 돌 공주 세배돈이랑 합쳐서 책 사주려고요.
7. 저요
'07.2.21 8:26 AM (59.11.xxx.217)시부모님, 한복으로 갈아입고 세배 받으십니다.
작년까지 저는 청바지 입고 절 하다가 올해에는 저도 한복을 갖고 갔어요.
설날, 추석에 모두 돈을 주십니다. 봉토에 새돈 넣어서
저, 남편 모두에게 10만원씩 주십니다.
하지만 넘 부러워 마세요.
그거 주시는 거 감안하고 저희가 부모님께 돈을 드립니다. 무지 많이요....
그래서 받아도 별로 기쁘지 않다는...8. 음..
'07.2.21 8:35 AM (218.209.xxx.220)울신랑 3만원, 저 3만원, 아이들 만원씩.. 시누도 아이들 만원씩.. 울 식구 모두 10만원 받았습니다. ^^
9. 전
'07.2.21 8:58 AM (125.177.xxx.154)복돈으로 만원씩 받아요...^^
10. 시아버님이
'07.2.21 9:09 AM (210.123.xxx.168)수십 만원씩 주십니다.
그런데 크게 받으면 크게 나가요. 외식 한 번 해도 수십만원짜리 집에서만 하고, 어른들 생신 선물도 수십만원짜리만 해야 합니다.11. 매년
'07.2.21 9:09 AM (221.139.xxx.9)전 받습니다,,며느리 저혼자였을땐 십만이였는데 올해 동서가 생기면서 반으로 줄었네요,,ㅎㅎ
12. 차별ㅠ.ㅠ
'07.2.21 9:12 AM (124.52.xxx.81)이번에 아버님이 아들,며느리에게 만원씩 주셨는데, 어머님은 아들들한테만 만원씩 세뱃돈을 주셨나봐요. 저는 그걸 못봤구요. 설마 몰래 주신건 아니라 믿고싶네요... 근데, 남편이 한복차림이라 밖에 잠깐 나가면서 자기가 받은 돈을 나한테 건내길래 "어머! 자기는 왜 이만원이야?"하며 무심코 물었죠. 그랬더니 "어~ 엄마가 아들들한테만 세배돈을 주시네." 하며 웃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응~ 어머님은 원래 그래"하며 가시돗힌(?) 농담을 했죠.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껄껄껄 웃었구요. 그랬더니 한 십분쯤 뒤... 우리 어머니 정색을 하시면서(그사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나봐요.) 지갑에서 삼만원을 꺼내오시더니 "내가 그깟 삼만원 때문에 그런 소리를 다 듣네"하시면서 뒤늦게 밥먹고 있는 우리 며느리들한테 툭툭 건내시더라구요. 아참 기분 굉장히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은... 그냥 한 소리예요. 넣두세요"했더니 싫다고 한사코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아~ 정말 예전같았으면.... 그래도 참아야죠. ^^ 제 생각에 더 현명한 시어머니같으면 아들들말고 며느리들한테만 세배돈 줄 것 같은데..
13. 저두
'07.2.21 9:20 AM (211.203.xxx.24)매 설날마다 받습니다.
늘 오만넌씩 주시더니, 이번엔 삼만원.. 주머니사정이 안좋아주셨나???
우리 친정아빠는 사위한테도 주십니다.. 오처넌씩..14. 그냥
'07.2.21 9:23 AM (221.163.xxx.40)복돈이라고 신권으로 오천원 주세요. 올해는 처음으로 만원..^^;;
친정부모님은 세뱃돈으로 10만원. 기름값이라고 따로 10만원 주시더군요.15. ..
'07.2.21 9:26 AM (211.181.xxx.38)받기는 받아요...
아는 집에선 명절이 오전에 밥먹고 며느리 셋 다 불러모아서 옷값이라고 수십만원씩 준다네요.16. ..
'07.2.21 9:28 AM (210.108.xxx.5)아.. 원래 그러는건가요.
저희 명절 오전에 어머님이 옷값이라고 저 따로 불러서 20만원 주시길래.. 고마워하면서도 아 내가 옷이 많이 없어서 늘 탐탁치 않으셨나보다 하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그러면서도 결국 시댁 집들이 하느라 그 돈 다 썼네요) 원래 그런거라니 차라리 다행이네요.17. 글쓴이~
'07.2.21 9:33 AM (211.202.xxx.186)정말 속상하네요.
다들 받으시는군요.
어떤분의 댓글처럼 1년에 한번 받을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딱 한번 받고 그만이니 속상하네요.
친정에 가면 엄마는 봉투에 5만원씩 넣어서 신랑이랑 합해서 10만원은 받아서 오는데..........
사실 큰 돈 바라는거 아니고 님들처럼 5천원 만원이라도 받으면 마음에 위로가 될거 같은데.........
그게 어려우신가 보네요.
시누이들 수두룩하게 많은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도 않고 명절을 탱자탱자~놀면서 보내고........
저는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상차리고 설겆이 하고 차랑 과일 내가고 또 상차리고 반복하면서 오는데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18. 며느리..
'07.2.21 9:36 AM (125.245.xxx.2)연세가 드시니까 절 받는걸 굉장히 놓아 하시더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전 2만원, 실랑은 1만원 받았습니다. 그치만 전 세뱃돈으로 10만원 드렸습니다.
19. 21년차
'07.2.21 9:54 AM (58.225.xxx.152)결혼하고 21번째..
꼬박꼬박 세뱃돈 주십니다 시부모님께서요.
제가 맏며눌인데 동서들 없을때는 10만원씩 받다가
동서 시집오니 5만원^^
막내동서 들어오니 3만원으로...
처음보다는 대폭? 줄었지만 기분은 참 좋습니다^^
근데 아들한테는 안주세요..
저희집은 우리 아버님이 외아들이셔서 작은 아버님들은 안계시지만
시당숙 어른들이랑 시아주버님(우리아버님보다도연세많으심)께서도
꼬박꼬박 주십니다.20. ㅎㅎ
'07.2.21 9:57 AM (61.77.xxx.179)늘 받았는데 이번엔 단체 세배가 되어서 시부모님께는 못 받았어요.
대신 작은 할아버지께서 부엌에 일하는 며늘들 다 와라 하시더니
5천원 만원씩들 주시더라고요.
이래 저래 울 부부가 5만원 정도 받고 아이들이 40만원 정도 받았네요.
저는 그거 제 노동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이 빡센 해는 아이들 세뱃돈이 100이 넘어가거든요.
이번에는 일이 줄었나 생각해 보네요.21. 올해
'07.2.21 9:59 AM (59.7.xxx.239)시부모님께서 각각 만원씩 주셨습니다
그동안 받았을때도 있고 그렇치않을때도 있었지만...그다지 기분이 상하거나 그러지 않더군요
하지만 받으면 기분은 좋았구요^^22. 저도
'07.2.21 10:12 AM (124.53.xxx.97)결혼 8년차인데 매년 세뱃돈 주십니다.
형님과 저 똑같이 10만원씩 핑크색 봉투에 넣어 주셨어요.
항상 저희가 드리는 것보다 받아오는게 더 많은거 같네요.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구...23. 전 50만원
'07.2.21 10:22 AM (155.230.xxx.84)받았어요
아직 동서가 없어서 그런가;;24. 저도
'07.2.21 10:27 AM (218.155.xxx.130)50만원 받았어요.
생일이랑 날짜가 비슷해서 겸사겸사..25. 섭지코지
'07.2.21 10:37 AM (59.8.xxx.141)결혼 9년차인데 매해 받습니다.
시아버님, 작은아버님 세분께 작년까지 각 5만원씩 받았구요..
올해는 동서가 둘이나 는 관계로 3만원, 2만원씩 받았답니다.
지난한해동안 고생했다고, 올해도 고생하라며 주시는 세뱃돈이기 때문에 기분좋게 받습니다,. ^^26. ^^;;;
'07.2.21 10:41 AM (211.45.xxx.198)저도 받는데요
받으나 안받으나 그게 그거죠.
재미로 주시고 저도 재미로 받는거죠.27. ㅋㅋ
'07.2.21 10:46 AM (211.226.xxx.208)저는 울 시어머니에게 오만원 받고, 아직 결혼 안하신 시아주버님께 20만원 받았네요..
명절때 혼자 고생하는 재수씨 안쓰럽다고 항상 잘 챙겨주시죠..ㅋㅋ28. 7만원+50불
'07.2.21 10:52 AM (218.236.xxx.36)식구가 많아서 작은아버지들 등등 만원짜리 받았구요. 시아버님께서 50불 주셨습니다..ㅋㅋ
29. 저는..
'07.2.21 10:55 AM (59.29.xxx.69)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요... 친정서도 결혼전부터 다 컸다고 안받았었는데요. 당연히 그냥 며느리된 입장으로 딸된 입장으로 드리기만 했었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30. 새댁
'07.2.21 11:05 AM (61.107.xxx.99)두해째 설날 시댁서 보냈는데
매번 남편과 저 10만원씩 받았네요. 친정서는 5만원.
근데 올해엔 애기 가졌다고 아기몫으로 파란색수표한장.
엄마꺼나 마찬가지라 완전 횡재했습니다!!31. 저흰
'07.2.21 11:12 AM (210.94.xxx.89)시부가 '넌 없다' 이러면서 안주십니다.
능력 없는 시댁. 쩝. 처음부터 뭐 바라는 마음도 없지만 애교스럽게 만원 한장 줄줄 모르는 그 앞에서 마음 참 그렇습니다. 반면 울 친정, 아직도 저와 신랑 챙겨주려고 합니다. 짜증나서 친정에 신랑 챙길필요 없다고 했죠.32. 울 시아버님
'07.2.21 11:32 AM (203.227.xxx.178)저만 10만원 주십니다.^^
시할머님도 3만원, 큰아버님도 2만원...저 짭짤합니다.33. 우리도
'07.2.21 11:48 AM (58.77.xxx.124)저도 복돈이라고 만원씩 받아요..좀 형편이 나으셨을때는 10만원도 주셨는데..지금은 먹고 살기도 바쁘신 형편인지라 얼마나 감사한지...
34. 울아버님
'07.2.21 11:53 AM (211.48.xxx.253)전 첫해부터 세배돈 받았어요... 항상 새돈으로 2만원씩.. 올해는 3만원으로 올랐어요..ㅋㅋ 거기에 컴퓨터 배우셔서 덕담도 컴으로 프린트 해서 주시구요.. 남편이랑 똑같이 받지만 제가 뺏죠... 그돈 봉투째 모아서 갖고 있어요..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35. 저도
'07.2.21 11:58 AM (121.148.xxx.185)받았어요.. 사실.. 새뱃돈 안준다고 하시면서.. 선물을 사주셨었거든요..
시어머님은.. 8만원짜리..편한 옷.. 시아버님은.. 봄정장.. 61만원짜리..
그래서.. 새뱃돈 대신인가보다 했는데..
설날 새배드리고 나니 봉투 주시데요..
10만원들어 있었어요..
친정가서도 10만원 봉투에 받았구요..36. 딱 한번
'07.2.21 12:18 PM (222.233.xxx.58)결혼후 5년째 입니다. 딱 한번 받았습니다.
결혼 후 첫 설에 세배돈 주실 줄 알았는데 안주시더라구요.
금액을 떠나 많이 서운하고 그런 것도 하실 줄 모르시는 분들이란걸 알았죠.
제 여동생은 저보다 1년 늦게 결혼했는데 설날이라고 세배돈 얼마 받았다 얘기하는데
왠지 맘이 움추러 들더라구요.
글구 3년인가 지나서 웬일로 봉투에 5만원 넣어 주시더라구요.
실은 그때가 시댁이 경제적으로 힘든 때였는데 하필 그런때는 챙겨주시더군요.
그래서 받으면서도 마음 무겁고...
그냥 맘 비우는 것이 상책입니다.37. ..
'07.2.21 12:25 PM (58.238.xxx.100)하루전에 용돈이랑 제사비 드렸는데
세배하고 나니
세뱃돈 내 놓고 하라더군요 --;;
그래서 어제 드렸는데 오늘은 없다 그랬죠
아버님이 세뱃돈 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암말 안하시면 딴 얘기 하더이다
이때까지 세뱃돈 한 번도 못 받았시유
댓글도 못 받았다가 우세일 줄 알았는데
다들 받았내요 열받아~~38. 세배돈
'07.2.21 12:28 PM (220.77.xxx.215)해마다 세배드리고나면 시아버지께서 봉투에 넣어서 주시던데요.고생한다고....
형님이랑 저 똑같이 3만원씩.아들들은 안주시고..
음식준비랑 고생한다고 주시던데 며느리들 생각해주시는맘 금액상관없이 당연히 고맙고 감사하죠^^39. 훔;;
'07.2.21 1:08 PM (211.255.xxx.114)저도 안 받는데 친정은 만원씩이라도 꼭 주세요
받고나면 큰돈도 아닌데 기분 좋더라구요
시댁도 만원이라도 주심 좋겠어요40. 허브향기
'07.2.21 1:17 PM (220.93.xxx.24)저도 재미로 받아요 복돈으로..
넉넉한 시어머니도 아니지만 5천원...
기분은 괜찮아요41. ...
'07.2.21 1:26 PM (124.54.xxx.17)올해 10만원을 새뱃돈으로 주셔서 왠일인가 좋아라 했어요.
후배는 외며느리에 해마다 200만원을 새뱃돈으로 받는데
올해는 300만원 주셨다고 해서 안부러워하려고 노력중이네요^^;42. 음..
'07.2.21 1:47 PM (59.187.xxx.117)우리 어머니께 고마워하는 중입니다.
형편 어려우셔도 꼭 봉투에 넣어서 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도 빠진적 없이 받았어요.
어머니한테만요.43. 15년
'07.2.21 2:11 PM (61.98.xxx.103)됐는데 매해 어머니가 신권으로 5만원씩 주십니다
봉투에 이쁘게 넣어서요^^
울친정은 신랑한테 그런거 없는데
받을때마다 기분 좋기는해요
그리고 우리집에서 차례 지내니까
보태라구 10만원 따로 주시구요....
그러고보면 울 시어머니가 너무 좋으신거네요44. 저요...
'07.2.21 3:07 PM (210.121.xxx.240)작년에는 저랑 신랑이랑 따로 주시더니 이제는 너희는 한집이니까 이제는 하나만 줄란다...하시며
봉투 하나만 주시더군요...진짜로...그리구 금액두 완전 50% 삭감됐어요..ㅠㅠ봉투가 하나이다 보니...
그래도 결혼하고 명절때 세뱃돈을 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친정은 달라고 해도 엄마가 안줬거든요..^^45. 받긴하지만..
'07.2.21 4:00 PM (59.10.xxx.73)매년 백만원씩 받는데요, 신랑이 워낙 알뜰해서 제 맘대로 막 쓰지는 못해요 -_ㅜ.
큰 거 하나 사면 좋으련만, 갖고 있다보면 흐지부지 없어지지요.
우리 친정은 시댁에서 세뱃돈 주는거 신기하게 생각하던데요.
이제 너네가 우리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물론, 진짜로 달라는 소리는 아니시지만.)46. 첫 설..
'07.2.21 4:56 PM (122.46.xxx.69)결혼하고 시댁에서 처음맞는 설인데..남편이랑 저랑 각각 3만원씩 봉투에 넣어서 주시던데요.
친정가니..전 5만원과 입덧하니 맛난거 먹으라고 아빠가 따로 5만원..남편은 십만원주시구요..
울엄마왈 며느리에겐 십만원..남동생에겐 오만원주셨다고 하더라구요...
내자식은 조금줘도..사위랑 며느리에게 더 챙겨주시는 울엄마가 고맙더라구요..47. ..
'07.2.21 5:12 PM (210.104.xxx.5)저도 매년 주셔서 받습니다.
큰 돈 아니지만 신권 준비하셔서 조카들 며느리들.. 때론 아들에게까지 쥐어 주십니다.^^
종교 때문에 세배도 안받으시지만 챙겨주시네요.48. 저도
'07.2.21 9:00 PM (222.236.xxx.68)결혼하면서 4년째 쭉 주시네요..
항상 신권으로 바궈서 십만원 주시네요...
남편은 안주셔도 저는 꼭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생일때도 꼭 동 통장으로 넣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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