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설에도............

휴....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07-02-18 17:10:24
휴...외동맘입니다.

이번설에도 왜 둘째를 낳아야하는가 라는 주제로

둘째의 필요성 및 아이가 둘일때의 장점 내지는 시너지효과에 대해

시어머니를 비롯 작은어머니, 작은 아버지 등 친지어르신들의 일장 연설을 듣고왔어요

작년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같은데 애가 나이를 먹으니 첫 대면부터 애기 동생봐야지로 시작하시네요

각종 스트레스성 덕담 들은 분들 우리 힘내자구요...ㅎㅎ

IP : 222.101.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07.2.18 5:13 PM (218.153.xxx.215)

    저희 시어머니는 둘째낳지 말라고 ....아들 등골빠진다고 못낳게 하시던데...참 다르네요..서로 들은말은 반대지만 그래도 힘내자구요.

  • 2. ㅎㅎㅎ
    '07.2.18 6:04 PM (211.176.xxx.173)

    전 아이가 올해 11살입니다만 지금도 그럽니다.
    어서 둘째 낳으라고요.
    제 나이가 40인데요 하면 옛날엔 50에도 낳는다고 그러십디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아 예~" 이렇게 건성 대답하구요.

  • 3.
    '07.2.18 10:59 PM (218.39.xxx.61)

    말씀 하세요.
    애 낳는데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면 아이 갖겠다구요...
    그리고 양육비 미리 선불로 도움을 주시면 갖겠다구요...

    그런일 절대 안할 사람들이 친.인척임내하구 한마디씩 보태는 것!
    정말 짜증나요.

  • 4. ㅋㅋ
    '07.2.18 11:01 PM (125.143.xxx.249)

    대학생되니 그 말씀 안하시네요

  • 5. 둘째
    '07.2.19 12:16 PM (210.223.xxx.163)

    낳으라고 지나가듯 이야기 하는 사람들한테 만원씩만 받아도 어느 정도 육아비가
    해결될텐데......ㅎㅎㅎ

  • 6. ...
    '07.2.19 4:29 PM (218.239.xxx.151)

    세째 낳라고 덕담(?)듣는 저도 있답니다
    이유는 아들만 둘이어서 딸이 필요하다는 .....
    딸의 필요성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40인 이제와서 어쩌라구요

    전 세째낳으라는 어머님 덕담 한마디에 만원씩만 받아도
    애들 학원비는 가뿐할텐데 ㅋㅋㅋ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7. 저는
    '07.2.20 7:28 AM (211.202.xxx.186)

    아직 아이가 없거든요.
    말끝마다 한집안에 시집을 왔으면 할 일을 해야지~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 시댁과 발길을 끊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