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히 부탁하나 했는데 왜케 말이많은지..ㅠㅠ(남자직원 욕좀 할께요.)

[왕짜증]

현장에 있는 사물함에 자주 들락달락 하는 업무가 있는데

몇일째 산더니만한 박스가 쌓여있어서

들락달락 하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사람 한면 간신히 빠져나가게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박스를 쌓아논 남자직원한테

내가 들락달락 하기 불편하니까 쪼금만 앞으로 빼달라고 부착했습니다.

지게차로 잠깐만 빼변 되니까요.

근데 왜케 말이 많은지....

자기도 빠져나가는데 왜 못빠져 나가냐는둥...

결정적으로 한마디

니가 뚱뚱해서 못빠져 나가는걸 왜 자기한테 얘기하냐데요?

165에 58..날씬하진 않지만 뚱뚱하단 말들은정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케 말이 많고 말도 막하는지

아침부터 완전 기분 잡쳤네요...

[어이없음]

참 어이없네요. 누군가 얘기하기 전에 치워놓아야 하는 건데..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상종 못할 부류인 듯 합니다.

[^^]

전 170에.. 60이니.. 저랑 비슷하겠네요..

66싸이즈 무조건 입을수 있고.. 치마는 55도 입는데..

뚱뚱하다니요?????

진짜 우끼네요...

무식을 자랑하나 ^^*

[존심]

쓰잘데없는 존심인가 보네여.쩝.무시하세요~

[..]

웃기시는 분이시네.
다른 사람이 자기가 한 일 때문에 불편하다면 미안해하면서 처리해주어야 할텐데 그게 무슨 되먹지 않은 경우랍니까.
그치만 열받으면 님만 손해이므로.. 기분 푸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