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수 이용씨..

이런것 궁금해도 되나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07-02-08 12:48:18
tv보다가 가수 이용씨 스캔들 때문에
가수 생활접었다고 하던데
전 그게 뭔지 모르거든요/?
그 스캔들이 무엇인가요??
IP : 221.155.xxx.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나??
    '07.2.8 12:52 PM (220.75.xxx.171)

    동거로 딸까지 있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한걸로 알아요.
    맞나요??

  • 2. 제 기억이
    '07.2.8 12:57 PM (211.114.xxx.233)

    맞다면 오래전에 그니깐 결혼하기전 이용씨 뜨기전 사귀던 여자가 있었지요
    애까지(아마 딸?) 있었는데 이용씨 유명해지고 그 모녀를 모른채 해서 그쪽에서 애 내세워
    난리쳤었죠
    저도 잡지에선가 봤는데 곱슬머리에 정말 아빠와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생각했었던....ㅉ

  • 3. 무책임
    '07.2.8 1:07 PM (219.252.xxx.211)

    세월이 흐르고 잊혀지면 그만인지 요즘 다시 tv에 나오던데
    그네 가족들 모두 행복해 죽는 표정으로요..

    보기싫어요.
    출세했다고.. 식은 않올렸지만 딸까지 있고 어려운 무명시절 동거하던 부인을 버리고 가는 그런 사람.
    노래부르는 모습까지 싫어서 채널돌립니다.

  • 4. 중학교
    '07.2.8 1:07 PM (211.176.xxx.122)

    제가 중학교때 한창 인기절정이었는데

    그때 여자랑 동거하고 딸이 있어서

    가수 그만 두고 미국으로 날아갔어나...?

    아무튼 그런거 기억나요.

    그때 당시로는 정말 큰 충격이었죠^^;;;;

  • 5. 인상
    '07.2.8 1:12 PM (210.91.xxx.97)

    사람들이 참 좋아했던 가수라 그 스캔들 났을 때 너무나 놀랬었지요,
    그당시 탑을 달리던 조용필과 쌍벽을 이루었으며
    가끔 아주 가끔 가요순위에서 조용필을 누르고 1위를 할 때도 있었구요
    그런 와중에 그 스캔들 터졌고, 사람은 미국으로 가고 없는데도 말이 무지 많았지요
    지금 시절이면 또 모를까 그 당시에 넘 충격적인 사건이라
    이용이 재기를 못한 건지도 몰라요

  • 6. 엄청
    '07.2.8 1:14 PM (220.80.xxx.86)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요.
    이용이 미국으로 뜨기 직전에,,, 동거하던 여자분이 딸이랑 자기의 존재를 알렸던걸로 알아요.

    저도 이용 너무 싫어요. (원래 왕팬이었는데) 인간 자체가 싫어서 나오면 채널 바로 돌립니다.

  • 7. 지금
    '07.2.8 1:23 PM (222.238.xxx.123)

    행복한 표정으로마누라에 아들 딸 나와서 떠드는것 보면 다른곳에서는 모녀가 피눈물 흘리겠다라는 생각해요.
    그일 있기전까진 좋은가수였지만 그일후에는 사람으로 안보여요.......

    그래도 10월이면 꼭 나오잖아요.
    10월의 마지막밤 때문에........

  • 8. 새댁
    '07.2.8 1:25 PM (220.120.xxx.97)

    어쩜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 몰랐어요. 저도 이용씨 노래 좋아하는데...
    좋은게 좋다고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딸은 자기 핏줄이잖아요. 전 부인한텐 지난 시간 사죄드리고요.
    재능은 아깝잖아요...

  • 9. 궁금
    '07.2.8 1:26 PM (220.123.xxx.231)

    *ㅇ이와 수&&타 그룹 궁금하다??

  • 10. 방법
    '07.2.8 1:30 PM (220.80.xxx.86)

    무서운 여자면 그런식으로 버리나요? 자식까지?
    이용은 미국가서 바로 결혼한걸로 당시 기사 나왔죠 아마.

  • 11. ...
    '07.2.8 1:31 PM (58.141.xxx.163)

    수퍼스타??

  • 12. ...
    '07.2.8 1:32 PM (219.250.xxx.156)

    저도 어릴 적에 선데이서울 같은 잡지에서 이용씨 동거녀 인터뷰 기사 읽은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ㅋ

    그 때 기억나는 말이...
    아마 이용씨 가족들도 그 여자를 내치려 했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용씨가 무명일 때 만났고 배경이나 그런 것도 성에 안 찼나보죠...

    그래서 그 여자가 이 아이 낳았을 때 시부모님이 '복덩이'라고 했다고...
    이 아이낳고 이용씨가 가수왕도 되고 잘 되어서 좋아하셨다고...
    그런데 이제 와서 자기랑 딸을 나몰라라 한다고... 뭐 그런 내용...ㅎㅎ
    그 때 이용이랑 함께 도망쳤던 여자가 꽤 집안도 괜찮고 인물도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얼마 안 있다 *이란 가수랑 재혼하고 금방 이혼하기에...
    참 저여자 박복하다 했는데... 그 내막에 저런 일도 있었나요?

  • 13. ??
    '07.2.8 1:37 PM (221.153.xxx.163)

    *ㅇ는 누굴까요?

  • 14. 맞아요
    '07.2.8 1:39 PM (125.181.xxx.221)

    동거하던 여자와 아이를 버리고. 미국가서 결혼했잖아요.
    그러니까 ...무명때는 잘살다가
    가수로 성공하고 인기좋으니까..아내와 딸내미버리고
    딴뇬이랑 결혼한거잖아요.
    이용나오면 욕나옵니다. -_-

    7-8년전??에도 방송에 출연하려고 했었는데
    그때는 시기상조였는지..온사람들이 방송사에 난리치고 그래서 못나왔다가
    요즘은
    이용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이 꽤 되잖아요.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그래서..다시 나오더군요..

    에효.그렇게 따지면 가수 옥희나올때마다..홍수환씨의 전부인이 생각나서
    둘이 행복해 죽네.사네하면 또 성질나고,

  • 15. 나를두고 아리랑
    '07.2.8 1:40 PM (125.181.xxx.221)

    불렀던
    그 김** 가수였죠? 이용의 동거녀가 결혼한 사람이..

  • 16. ...
    '07.2.8 1:41 PM (218.159.xxx.91)

    저두 이용 나오면 채널 돌려요..,, 독하든 대단하든 조광지처 버린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별로 가슴에 와 닿지 않아요..

  • 17. 화려한 재기
    '07.2.8 1:44 PM (211.169.xxx.135)

    떠나기 전 텔레비젼에 인터뷰하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웃으며 음악공부하러 미국 가는 것 처럼 하던데... 어찌나 뻔뻔스럽던지.그 이후에 잡지에 스캔들났지요...그때 사춘기때문인지는 몰라도 충격받고 엄청 미워했지요.
    최근의 아들 딸 보고 그때 그 아이인가... 나이 계산해보곤 했었어요^^

  • 18. ...
    '07.2.8 1:49 PM (219.250.xxx.156)

    근데 딴지는 아니구요... 조광지처 --> 조강지처

  • 19. 저도
    '07.2.8 2:00 PM (219.255.xxx.109)

    이용
    첨에 나왓을 땐 좋아햇엇는데
    그스캔들이후로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립니다
    얼마전 하늘이시여에 구앵커,
    어찌보니 괜히 이용 닮은거 같아서
    첨엔 엄청 싫어햇다는.....

  • 20. dd
    '07.2.8 2:04 PM (59.23.xxx.135)

    이용 스캔들 위의 내용과 맞는것 같아요.

  • 21. 으..
    '07.2.8 2:11 PM (121.131.xxx.138)

    저 **에 들어갈 글자들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 22. 앗..
    '07.2.8 2:12 PM (218.159.xxx.91)

    맞아요..조강지처..이런 실수를.. 다시 들어와 보기를 잘했네요.^^;;
    감사합니당..

  • 23. 추가
    '07.2.8 2:12 PM (221.143.xxx.109)

    그 본처(?)가 이용 연말에 MBC가수왕 타게 하려고
    엽서 많이 써서 한 곳에서 보내면 티나니까
    여기저기 우체통에 나눠서 보냈다고 한 말도 들은 기억이 나요.

  • 24. ...
    '07.2.8 2:26 PM (219.252.xxx.211)

    이용 잡으러갈 방편으로 *이를 잡아 결혼 했을까요?그건 아니라고 봐요.

    철없는 시절 어려울때 만나 자신의 모든걸 바쳤고 자식까지 있는데
    자기를 버리고 갑자기 떠나간 남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한 재혼한들 어디가서 행복할 리가 없었겠죠.
    *이가 그모든걸 감싸줄 만큼 큰그릇이 못되었던거 같아요.

    그 스캔들이 따라 다니니 재혼한 시댁 또한 어떠했을지...
    이용은 돈많은 그*하고 미국가서 작곡공부하고 미국서 방송도 하구 참 행복 그 자체드구만..


    음.. 나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절대 용서가 않될거 같아요.

    지금의 제 남편이 지난날 온갖 고생 다해 여기까지 왔는데..(말단에서 장까지)
    갑자기 젊은 돈많은 뇬하고 도망가며 공항에서 미안해 눈물흘리며 도망간다면 그 충격이 어떨까요.
    정말 용서 못할거 같아요.

    시청자들을 물로 아는 이용..여자들의 힘으로라도 TV않나왔으면 좋겠어요.
    공인인만큼 사회적인 책임감이 있어야지..
    그런 사람이 마이크잡고 잘나간다면 세상이 잘못된거 같아요.

  • 25. 흠...
    '07.2.8 2:40 PM (124.146.xxx.22)

    딱 오백년 묵은 왕재수요..
    정말 인간말종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그 버림받은 여인네가 광자인가 암튼 자란 글자가 들어가는 이름이였는데
    이용이 가창력으로 떳지 꽃미남도 아니고 .ㅠ
    지금도 인간으로 안보여요...

    그런 인간 또 있잖아요..
    비슷한 넘..
    이용=김학래
    정말 재수 없어요..

    어휴 죄송;;
    갑자기 급흥분해서리.
    언어가 순화가 안돼네요.;

  • 26. 혹시
    '07.2.8 2:41 PM (211.176.xxx.122)

    궁금해서 아무리 찾아보니

    http://blog.naver.com/sasagutong?Redirect=Log&logNo=90003832100


    혹시 이 분인가요?

    봐도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는...ㅎㅎㅎ

  • 27. 이용 나오면
    '07.2.8 3:09 PM (125.241.xxx.98)

    남편이
    당신이 젤로좋아하는 사람 나온다고
    놀립니다
    정말 밥맛입니다

  • 28. .
    '07.2.8 5:02 PM (125.189.xxx.46)

    저도 사춘기때 막 좋아하다가 세상에.. 그렇게 애랑 여자랑 버리고 가는거 보고 완전 충격이였었어요.
    저도 나오면 채널 돌리거든요. 지금도 싫어요.

  • 29. 이용
    '07.2.8 5:53 PM (124.5.xxx.85)

    어느 까페에서 노래 하는데
    자기가 스캔들로 왕창 망햇다고 우스개 소리 하면서 노래 하더군요,.
    어느 여자 손님이 이용 잘 나가던 시절 사진들을 스크랩한 앨범을 가져와서 보여주니까
    연출이 아니고 진짜 상황...... 감동해서 울려고....
    아무튼 노래 실력은 여전했어요 목소리 깨끗하고.

  • 30. 맞아요
    '07.2.8 10:37 PM (211.108.xxx.201)

    이용=김학래.. 둘다 여자입장에서는 인간말종이죠. 생각나니 또 화가치미네요. 나쁜인간들..

  • 31.
    '07.2.8 11:29 PM (121.151.xxx.236)

    이용을 밥맛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정말 많네요.울 남편은 내가 분노하면 참나 이럽니다.

  • 3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8 11:37 PM (220.83.xxx.172)

    저 고등학교땐가? 이용 사건 저도 기억나요 저도 싫어요 가식적으로 보여요

  • 33. 열받아...
    '07.2.9 11:59 AM (125.141.xxx.191)

    제목때문에 열받아서 로긴했네요.저도 이용하면 조강지처 버린놈이란 생각에 열받습니다.위에 어느분 말처럼 조강지처이름이 제기억으로는 정광자로 기억되요.
    이용이 결혼한 여자는 재력있는 재미교포의 목사딸로 기억되고요.제 뇌리에 꽉 박혀있는 기억이예요.저도 이용만 나오면 바로 체널돌리죠 항상 .꼴도 보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2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8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0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4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3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8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7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1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