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상해서 죽겠습니다. ㅠㅠ

헬스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07-02-07 16:59:14
속상하고 이해가 안갑니다.

작년 5월부터 헬스와 간식자제로

11월에 68에서 61까지 만들었습니다.

근데 12월에 모임도 나가고 음식도 좀 맘놓고 먹고...

하여 1월에 몸무게 재어보니 64더군요.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근데 한달만인 어제 몸무게 재어보니

1키로가 또 쪄서 65입니다.

유지만 되었어도 이해가 가겠는데

더 찌다니요?...이해가 안갑니다.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답답한 맘에 트레이너 샘과 상담을 해보니

이제 운동방법을 바꾸랍니다.

원래 런닝을 50분 파워워킹 했는데

3~40분을 하더라도 뛰라고 하더군요...

뛰다가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이렇게 하라더군요.

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는데요.

뛸 생각하니 걱정도 되구.. ㅠㅠ



IP : 168.126.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7.2.7 5:11 PM (222.106.xxx.148)

    혹시 근육량이 늘어서 몸무게가 그리 된건 아닐까요??
    저 역시 헬스를 하기는 하는데요..
    옷을 입어보면 여전히 헐렁하고 오히려 날씬해 진거 같은데
    몸무게는 1-2킬로그램 더 늘곤 하거든요..
    그게 다 근육이 붙으면서 살이 단단해 지니까 몸무게가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거래요..

    좌절하지 마시고..
    좀만 더 열심히 해 보세요...
    화이팅!!! 하시구요.. ^^

  • 2. 몸짱
    '07.2.7 5:53 PM (218.145.xxx.105)

    운동 방법을 바꾸세요.

    유산소 운동만 하시지 마시고 근육운동도 함께하세요.

    근육 운동은 부피를 줄여줍니다.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부피가 중요하답니다.

  • 3. ^^
    '07.2.7 10:42 PM (203.130.xxx.147)

    저도 똑같은 상황에 트레이너랑 의사쌤한테 판정패 당했어요
    절대적으로 먹은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몸 어디가 이상있고 아픈게 아니라면
    7먹고 운동 10 했는데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다고,
    분명히 10먹고 운동 7 했을거라고
    음식의 질이나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음식 몇 개 슬쩍 봐준건 아닌지 생각해 보라더군요
    저는 판정패 했어요
    지나고 보니 저는 알게 모르게 더 먹었더군요..식습관도 좀 나빠졌고요..마음가짐도ㅠ.ㅠ

  • 4. .......
    '07.2.7 10:56 PM (58.142.xxx.71)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저도 키가 165cm에 64kg 나갔는데 음식량 조절하고 .....매일 차를 하루에 두잔씩 마셔요 그래서 지금은 60.85kg 나갑니다 꾸준히 식이요법을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 5. 운동도
    '07.2.8 12:12 AM (220.76.xxx.172)

    운동이지만 식사량을 많이 줄이셔야 할꺼예요.
    저두 근 15키로를 뺐는데요, 밥먹듯이 저녁을 굶었어요..ㅠ.ㅠ
    물론 등산도 큰 역할을 했지만요~
    하체비만 있으심 등산도 추천드려요.
    저 효과 많이 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9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2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0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5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2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8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6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3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7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3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7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0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4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5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6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