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 유치원에 3년 다니는거...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7-02-07 11:44:06
괜찮은지...
5세 6세에 이어서 올해두 그냥 보내려구 했거든요...
근데 사실 좋은 유치원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른곳두 딱히 괜찮은 곳이 없어서요...
2년 정도만 보내는게 딱 좋은거 같은데 지겹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장점은 아무래두 오래 다닌곳이라서 새로 적응을 해야한다거나 그런건 없을거구요...
반 친구들이 거의 많이 바뀌니까 낯설지 않으면서두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원장님이 좀 맘에 안들어요...
제가 큰애를 유치원을 이곳 저곳 옮겨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아주 컸거든요...
그냥 3년 보내두 괜찮을까요?
큰애는 지금 작은아이 다니는곳에 2년 다니고 이번에 졸업이구요...
괜히 맘두 못정하구 3월이 가까워오구 있어요...
IP : 211.222.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07.2.7 12:47 PM (220.86.xxx.180)

    저는 2년 유치원 보내다 입학하기 전에 1년은 병설 유치원 보냈더니 지겹지도 않고
    학교도 적응 잘했네요.

  • 2. 3 년
    '07.2.7 2:02 PM (220.120.xxx.177)

    우리애도 한유치원을 3년째 다니고 22일날 졸업식 앞두고 있어요 ^^
    1년보내고 다른곳 보내려고 여기저기 입학설명회 다녀오고나선 다시 2년째 보내고,
    2년보내고 병설 보내려고 원서 받아오고 , 영어유치원 입학설명회 다녀오고 했지만,
    결국은 3년을 같은곳 보냈네요 .
    저도 지금 유치원 원장님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
    담임선생님이 너무 잘 해주시고 맘에 들어서 ,
    그리고 아이도 다른 유치원 말고 지금 다니는곳에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해서요.

    주변에선 학교 적응하려면 병설 보내라 하는 엄마들도 있고,
    또 어떤 엄마들은 한반에 병설 다닌애들이 몇이나 되겠냐고? 병설 안다닌 애들이 더많다고,
    1학년 첨 입학하면 학교가 낯설은건 똑같으니 병설 보낼바엔 어린이집을 보내란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엄마의 주관으로 .. 아이가 어떤걸 원하는지 잘 여쭤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세요 ^^*

  • 3. 조희조카도
    '07.2.7 9:01 PM (220.76.xxx.172)

    한 유치원2년 다녔는데요, 언니 말로는 커리큘럼이 똑같아서 7살때 다른 유치원 보낼껄 그랬다, 그러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9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2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0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5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2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8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6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3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7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3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7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0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4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5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6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