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법칙?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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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터를 많이 이용하는데 주의할점 뭐가 있을까요?

중고로 구매한 옷이나 신발 가방 같은 물건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라.
먹거리를 구매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후기를 검색하여 구입후 후회 하지 말자.
어떤물건이든지 구입하기전 판매자 이름을 검색하여 신용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구매후기는 좋은것만 올리지 말고 용기내여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나쁜후기도 올리자.

시간나서 지켜볼때는 필요없는 물건만 올라오고 혹시나 하구 장터 들어가보면
여지없이 좋은물건 다 팔린후네요. ㅋㅋ 일정시간이 지나면 왜 로그아웃이 되는지 ㅎㅎ

[..]

판매시--->내가 구입했을때 기쁜 금액으로 올린다.
구매시--->어떤경우라도 반품안할 각오로 구입한다.

[..]

후기는 물건이 좋으면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생각하면 올리죠.
로그아웃되는것은 섹션타임이 있어 그런건데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섹션이 끈겨서
그런것입니다.

[..]

사진 보고 구매하지 마세요
사진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어요
그분의 판매이력을 먼저 보시면 거의 양심이 드러나요
자기가 판물건은 팔고나서 어둡게 사진 조정하구 제조년도도 바꾸고 글도 바꿔버려서
나중에 분쟁의 소지를 없애시는 비양심도 있더라구요

미리 사진이나 글 내용 캡쳐해두세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왕이면 반품 받아주고 택배배 지불하는 분이 정말 양심적이구요
그 다음은 사진은 믿지 마시구요
얼마주고 샀다는 말도 믿지 마시구요
분명히 쪽지로 문의해서 기록 남기세요
정말 비양심인 사람도 있어요
좋으신 분도 많은 만큼요

[...]

택배비를 지불한다는 뜻은 자기가 책임 지겠다는 자신감이겠지요
저도 물건 팔아봤지만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고
맘에 안들면 그쪽에서 택배비 부담하고 반품하고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구입자나 판매자나 조금씩 양보해야 하는데
서로 자기주장만 하면 곤란하겠지요

[정암]

양심적으로,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팔았으면 좋겠어요.
이곳이 장사는 잘되는 곳이지만 가차없이 냉정하단
생각도 들었거든요?

[가끔]

먹거리에 대한 후기를 남길 때 개인차가 있쟎아요. 그래서 제 본인의 이야기를
남기면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쳇 이게 달지 않으면 뭐가 단거야" 이런 식이더라구요.
제가 왜 맛있는 걸 불평하겠어요. 전 분명 시었기에 그렇게 남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 쓴 글인데 무지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리구요...]

정말 이런걸 팔려고 내놓은건가 싶은 물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입장 바꿔서 나라면 이걸 돈주고 살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더하고 올리셨음 해요...
물론 안사면 그만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양심에 걸리는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