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을 구합니다 - 참한 아가씨가 많네요 ^^

[만들었어요~]

노처녀 노총각 시집장가 보내는 카페 만들었어요. ^^;
글 보셨죠?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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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실, 만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단 한분이라도 성사가 되면 오죽이나 좋을까 하는 맘으로 만들었답니다. ^^;;
(우리 아가씨도 좋은 사람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_^)

http://cafe.naver.com/wedding2007.cafe 입니다.

꾼들을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자기소개서를 메일로 먼저 보내주시는 분만 가입시켜드립니다.
(어찌보면 메일 보내는게 번거로울 수도 있는데요... 어짜피 자기소개글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100% 무료라는건 당연하겠지요?
제가 아는게 없어 직접 연결은 못시켜 드리구요... (뚜 기질도 없답니다. ^^;)
'자기소개글' 게시판에 직접 올리신 글들을 보고 서로서로 쪽지나 메일을 통해 연락하는 방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백만원 절약하시구요~ 좋은 인연 만나세요~

(이 글, 며칠에 한번씩 82에 올려도 될런지... ^^;; 사실 한두달 정도 운영 상태를 보고 영~ 시원찮으면 눈물을 머금고 폐쇄를 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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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직접 만나실 때 호적등본,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교환'토록 권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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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몇분이 가입 신청을 해주셨는데 모~두 이쁜 아가씨 뿐이네요. ^^;
주위에 아직 짝을 찾지 못하신 분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구요... 나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거니까 걱정말고 가입해 주세요.
20대 후반 아가씨나 30대 초반 총각들보다 그 이후의 분들을 더 먼저 보내주자구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

제 여동생에게도 소개했어요. 들어가보도록....
좋은 사람만나는 좋은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쎄]

그게 문제라니까요...
참한 처녀는 주위에 많은데......................사실 소개하기 쬐금 그런 총각들만 뜨문뜨문 있으니...
나이는 사십이 넘었거나 근접하고 직장이 썩 변변치 않은(그러나 성품이나 집안은 그런대로 무난한)총각은 소개하기 좀 그렇겠죠????

[...]

총각들이 많은데 스스로 호적등본 떼고 졸업증명서 떼고 할 용기 있는 자가 없어요
누가 나서줘야 하는데....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하는데...

누가 봉사하실분도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거]

졸업증명서 인터넷으로 다~떼요
아마 호적등본도 그렇지않나요??

[,,,]

남자들이 귀찮아서 그거 인터넷으로라도 할런지 의문이네요.. ^^;;
제남편만 그런가 --;;

[제발...]

올해는 장가좀 갔으면 좋으련만....33. 35둔 엄마 마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찌 알리나요?

[s]

내년에 들어도 돼요?-0- 아직은 어린 것 같아서..;;;;;;;

[가입]

시누를 소개해볼까 하고 제 이름으로 어제 가입신청했는데
아직 승인중이라는데
혹시 제 나이 때문인가요?

[망설]

28세 여동생이 있지만 총각들이 부족할거 같아서 허사일거 같은 마음에 망설이고 있네요.

[음..]

76년생 총각은 좀 어릴까요?
시동생 빨리 장가 좀 보내고 싶은데....ㅎㅎㅎ

[--]

우리 회사에 서른 넘은 총각들 많은데..
대기업아니고 그냥 기술직들이고 게다가 쑥맥들이라서 여자랑 사귀고 이런거 못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결혼정보회사 기웃거리는 것도 못하구요.
스팩 먼저 따지는 여자가 많아서 그냥 보통 평범한 남자들(대기업,명문대졸 아닌 평범한 회사다니는 평범한 대학 또는 전문대 졸업한 남자)은 맞선시장에도 잘 안나가는 분위기더라구요.
자존심 상처입기는 싫고 그냥 우연한 기회에 인연생기기 기다리는 남자도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