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민영기사를 보고...

[왜?]

오늘 올라온 기사...별 내용도 아니고
제목이...이민영“건강회복해 실망드린것 평생 갚을께요”
그리고 내용도 별  내용 없이 "못난 저에게 많은 사랑을 배풀어 주신 분들에게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팬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드린 것 평생 갚으며 살께요”
"제가 못나서 일어난 일이에요.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의사분들이 3차 코 수술은 경과가 지난 뒤 하겠다고 해요. 정신과 치료도 열심히 받아 건강을 회복하려구요. 그것이 저를 아껴준 팬과 시청자분들께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뿐인데,,,그리고 인터뷰 끝에 글 쓴 사람이 '이민영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그녀를 아껴준 시청자 곁에 다가와 그녀 특유의 차분한 연기를 선보였으면 한다.'라고 의견 덧붙인것 밖에 없는데
야후에 달린 그 기사에 대한 댓글읽으면 참 기가 막히다.
방송나와야 황수정꼴 난다느니, 입닥치고 돈많은 남자 만나 티비 나오지 말라느니, 어찌 그리 험한 말들을 하는지,,,
얼마전 모 가수 사고로 다들 악성댓글 자제하자는 분위기던데,,,,
혹시 누가 작심하고 댓글 다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다 들었다.
제발, 이민영씨는 저 댓글 안보기를...

[그러게요]

컴 앞에 앉으면 마귀의 얼굴로 변하지 맙시다.

[휴..]

포털 답글 다 그래요.
이민영이가 뭐라고 하면 이민영 욕만 주르르 달리고
이찬이가 입장 표명하면 이찬 욕만 달리고...
욕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아서 포털 댓글은 읽지도 않아요.
눈만 버린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