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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못내려가면~~

??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7-01-31 21:21:10
이번에 임신을해서  초기인데요~  유산기가 있어서 노심초사하고있어요
시어머니께서 이번연휴도 짧고하니 내려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이련경우 명절선물을  택배로보내느게 나을까요?  아님돈을 부치는게 나을까요?
또 윗동서한텐  인사치례를 어찌해야  할지요???
IP : 125.13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07.1.31 9:24 PM (219.248.xxx.29)

    형님께 잘 말씀드리시고, 설장보실때 보태시라고 송금해드릴께요?
    해보셔요. 그럼 형님이 뭐라고 말씀이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몸 조심하셔요.

  • 2. 원글
    '07.1.31 9:26 PM (125.132.xxx.107)

    아~~ 장은 어머님이 다보시고 비용다 대십니다.. 아직능력이 되셔셔요^^;;

  • 3. 남편도~
    '07.1.31 9:31 PM (203.142.xxx.41)

    남편분도 안가시나요? 남편분에게 선물이라도 들려서 잠깐 보내시면 좋으실텐데...

  • 4. 잘될거야
    '07.1.31 9:33 PM (125.31.xxx.103)

    저도 이번엔 안 가려구요.. 물론 오지말라시기도 하구요..
    저 이사하거든요..
    저도 몇년전에 아기 낳고 얼마안되서 안 간적 있는데.. 여자가족들에게만 선물했어요.
    립스틱 좋은 걸루요.. 할머니까지도 좋아하시던데요..
    그리고 아이들 새뱃돈 챙겨보내구요...

  • 5. 남편만
    '07.1.31 9:53 PM (59.19.xxx.170)

    그래도 형님한테 전화나 함 하세요

  • 6.
    '07.1.31 9:57 PM (125.178.xxx.153)

    화장품 한가지 정도 따로 형님한테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한데요.
    돕지도 못하고 죄송스런 마음이라고 하시면서 작은 선물 한가지하심 더 이뻐보일거같아요.^^

  • 7. 어머님이
    '07.2.1 9:59 AM (211.202.xxx.186)

    능력이 되셔서 장을 보신다면 남편 내려가는 편에 어머님 용돈 챙겨서 보내드리구요.
    형님께는 못내려 가서 죄송하다고 전화만 드리고 남편 내려가는 편에 작은 선물 하나 보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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